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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 LV 2 알메군
  • 비추천 10
  • 추천 4
  • 조회 6178
  • 2016.08.11 12:34
멀쩌하던집이웟층이사오면서강화마루공사를싹하고들어왔는데!이건머씨!망치로찍는듯한소리.발자국소리.문닫는소리.의자끌고!전난리인데어케해아되는지?그렇다고층간소음매트를깐것도아니고!주먹쓰까생각도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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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도시안전
저는 반대 경우에요
12년 살면서 단 한번도 밑에 집에서 시끄럽다고 한적 없었는데 
몇년 전에 새로 젊은 부부가 아랫집으로 들어오면서  인테리어풀로 천장 까지 했더라구요.
어느날 저희가 시끄러웟는지 이틀에 한번 꼴로 젊은 부부가 새벽 2시에 시끄럽다고 찾아와서 소리 치고 난리였습니다.
위 층 입장이니 저희는 노이로제 걸린거 처럼  미안해서  소리최대한 안내고 지내고 있었는데 
몇년 지나고  아랫집 아이가 좀 크더니
오후 5시 이후 마다  애 혼내면서 의자 던지고  애 때리는 소리랑  , 애 우는 소리에 문 쾅닫는 소리에 10시 넘으면 부순거 고치는 소리에 일부러 들으라고 저러나 생각했어요. 
지금요?  아이가 하나 더 생겨서  똑같이 반복이에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층간 소음 문제는  양쪽 인성 문제라고 생각해요.
주먹을 쓸 생각이요??  써보셔요.  위에 집이랑 똑같은 사람되는거에요

글쓴이 분이 잘못한건 1도 없고  위에집이 잘못 한거 맞습니다..
하지만 주먹쓰가 생각해보고 이런 마인드는 좀 아니라고 봐요.
저도 밑에 집이 처음 새벽에 와서 소리지르지만 않았어도  아파트 분위기 이렇게 안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이해와 배려를 바라고 대화 한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LV 2 SilDea
한번 티격태격하는순간 둘중하나가 이사가야 해결되지 다른방법은 없을듯요...
LV 3 백악
읽기가 힘들었네요. ㅜ 방법 없습니다. 한번 올라가셔서 이야기 해보시고, 그래도 소음이 난다면, 그 분들은 그럴생각이 전혀 없는겁니다, 둘중 하나는 이사를 가야 해결됩니다.
LV 2 GiveMe
인성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안당해 보면 모릅니다.
저도 1년간 제가 미친건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친구 와서 자라고 하고 같이 느껴보고 제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윗집이 시끄러운게 맞더라구요.
그집에서 오래 사실거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말섞을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쓴방법은 층간소음 복수용 스피커....
요즘엔 전용으로도 나오더라구요. 전 폐차장에서 투스카니 우퍼를 사용했었지요.
천장 돌을타고 우퍼가 울려나갑니다. 윗층 난리납니다.
전용은 블루투스로 나오더군요.
윗집에서 쿵쿵할때마다 낮에는 노래한곡씩 틀어 줬습니다.
그리고 저녁10시 이후로는 꼭틀어주는게 있었지요.
황병기 선생님의 미궁....이거 겁나 으스스하고 무섭습니다.
알고 듣는 저도 화장실 못갈 정도입니다.
일주일 지나니 나름 조심하더라구요.
간혹 이것도 안통하는 사람들 이쓴ㄴ데 여자있고 애기 있으면 웬만하면 통합니다.
LV 2 꺼벙이원조
애들없는 집에 그러면 싸우고 안되면 이사...

애들있는 집이면 좀 참고 삽시다...댁들도 언젠간 애들 낳아서 아래층에 피해 줄날이 옵니다.
LV 1 김찬호
애들있는 집이라고 참고 살다가는 100% 후회합니다.
LV 4 헌트
강화마루 공사 제대로 안하면 의자 끄는 소리라던지 진공청소기로 끌고 가는소리 더 심합니다.

저도 소음 떠앉고 사는데 그건 어쩔수 없이 양쪽에 이해하고 사는거 외엔 삼자대면을 층간소음위원회 신고하셔서

삼자대면신청하는거 외엔 답이 없습니다. 위원회 신고해도 3개월이상 대기해야되요..
LV 3 WatchOutMan
10년동안 지금 현재 아파트에 살아오면서 윗층 애 둘(지금은 각각 중.고딩)이 너무도 빈번히 시끄럽게 뛰더군요. 당시엔 초딩들이라 그런갑따~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덜해졌네요(아무래도 고딩이 하나있다보니, 야자나 학원때문에..).그런데 문제는, 아이들한테만 있던게 아니였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다고 앞서 말씀드렸으나, 그 어미가 오전10시만 되면 항상 청소기를 돌리고, 2시쯤이면 되도않는 피아노(절대 잘 치진않습니다. 잘치면 차라리 감상이나 하지요..)치고, 중딩 아들내미는 오자마자 아랫층인 저희집에 '나 왔소~'하는 것 처럼 뛰고... 너무 심하다 싶을땐 인터폰으로 경비실에 연락해서 조치 취해달라 합니다. 이게 손안대고 코풀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못하더군요.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눈빛으로 쏘아붙여 깨닫게 하기도 합니다. 교육계통에 종사하고 있지만, 항상 같은 생각인것이 아이들은 그 부모를 그대로 투영한다는 것이더군요. 그리고 의구심이 드는건, 그 부모란 작자들도 분명 저와같은 세대로서 같은 교육을 받으며 자란 세대들이건만, 자기 자식들에겐 지나칠 정도로 관대하고 '자유'라는 이름을 앞세워 이기주의적인 모습, '나만 아니면 돼~'와 같은 모습만 보여주는것이 요즘 부모들입니다. 나는 말도안되는, 고립되고 틀에박힌 교육을 받아왔으니 우리아이들만큼은 자유롭게 나와 같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인드의 부모들이 많이 있던데, 이런것이 깨어있는 의식(!)이라 칭송하는 작자들의 뇌속을 들여다 보고 싶군요. 그리고 아무리 우리때와는 교육환경이 많이 바뀌었을 지언정, 학교는 학교이며 가정은 가정입니다. 말로만 밥상머리 교육 어쩌고 나불대지말고 나부터 교육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교육은 말도안되게 맹목적으로 미국식(!)만이 선진교육이란 뿌리깊은 신뢰만 있고, 꾸짖음과 사랑의 매를 담은 서당교육은 후진, 도퇴된 교육이란 틀에 박힌 관념때문에 절대 발전 못합니다. 암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았지만 물리적 충돌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현명한 대처법일 것이고, 직접적으로 만났을때 서로 감정선이 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잘 말씀해보세요. 말로도 안되진 않을겁니다. 그쪽이 짐승이 아닌 이상.^^
LV 1 코로zhfh
피해를 주는입장이지만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윗집입장에서봤을때 님이 한두번올라간건 아닐듯 싶네요 저도 나름 신경쓰면서 살구있구요 그렇치만 아이들이있다보니 가끔뒤어놀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애들을 나무라고애들한테도  미안하고 밑에집에도 미안하고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님이 싸우고 어쩌고 그런생각이면 윗집도 이미 생각하고 있을껍니다 최후의 대처방법이랄까 그러니칼부림나는겁니다  인생막장되는겁니다
LV 2 sunman
다세대 주택은 제일 꼭대기 층이 답입니다.
LV 2 꽃드레
윗집의 윗집에 올라가서 잠시만 뛰어도 될까요? 라고 말하고 그윗집에서 조낸뛰셈~
LV 1 허접장군
보복용 스피커 음원으로 일본 av 만한게 없죠  최대의 효과를 볼껍니다..ㅋㅋ
LV 4 Evidence
주먹쓸까? 하는 생각 정도 하는걸 비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층간소음이란게 애초에 집지어놓은 사람이 개떡같이 지어놓은 것인데,
윗집에 사는 사람에게만 뭐라고 하니 솔직한 말로 엉뚱한데 화풀이 하는 모양새가 되는거죠.

저도 피해자 입장이지만, 층간소음에 대해 윗집에 2년전에 딱 한번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때때로는 쌍욕이 나올 정도로 심한 소음이 이어졌던 때도 있었고,
새벽 3시부터 뭘 하는지 소란스러워 잠을 설친적도 있습니다.
아이가 없는 집이라 좋아했는데, 이사오고 처음 1년간은 진짜 죽도록 시끄러웠습니다.
윗집에 올라가 봤지만, 바닥이 강화마루(새로 깐것이 아님)인지 뭔지 한거 같은데,
공사를 날림으로 한듯하여 그 바닥울리는 문제로 윗집하고 언쟁하는건 불필요해 보였으니까요.
(윗집 전세로 왔다는데 그 분들이 바닥공사 할 부분이 아니라서요)

주말이나 저녁에 진짜 너무한다 싶을때는 저도 방에서 노래 크게 틀어놓거나
(소리는 위로 간다길래... 저희 옆집도 시끄러웠을듯...)
농구공 같은걸로 형광등을 피해 던지기도 하고 그냥 스트레스 덜 받게 뭔가 막 하면서 지냈는데,
올해 들어와서 조용합니다.
키우던 개가 죽었는지?..... 개 장난감 같은거 던지는 소리가 많이 들렸는데 안납니다.

일단 층간소음에 대해 이야기 한 번도 안하셨으면,
일반주택(빌라)이면 직접 올라가셔서 정중하게 이야기 해보시는게 좋구요.
아파트나 관리사무소가 있는 건물이면 관리사무소로 연결해서
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마 강화마루 다시 갈아 뜯기에는 무리가 있을터이니 적당한 방안을 찾아야 할듯 보입니다.

저희집은 아이도 없고, 뛰는 사람도 없고, 평일 낮에 사람도 없지만, 거실에는
아이들 있는집에서 쓰는 4cm짜리 푹신한 매트 깔아놓고 씁니다.
그게 막 거실에 들어눕기도 좋고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깔아놓으면 아래층 소음이 덜 할까도 싶고...
암튼, 아이들 없는집이라도 사람이 사는데 당연히 생활소음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
두꺼운 매트(좀 비싸지만 실용적인 것들도 있습니다.) 등을 이용해서
서로간에 조금 더 불편함을 없애던지 하는 것이 아마 최선일듯 싶습니다.
LV 1 젠틀이한태
님그거 보통 안내문을 붙여놓습니다 그리고 언제해서 언제까지라고 시간도 적어 놓고요 그시간되면 철수하고 내일하는 방식이죠
만약 자야하는데 (오전 9에서 오후 6까진 봐줍시다)그런 소리가 들린다면 일단 양해를 구하고 그레도 여전히 저녁에도 시끄럽다면 경찰서의  신고를 하고 하면 경찰이 와서 어느정도에 소음인지 알아보고 기준치를 넘었다면 제제를 받습니다  혹시나 양심이 없어서
제제 후에도 들린다 [ 제제 받기 전 정도처럼] 그럼 경찰에게 신고후 데시벨을 제고 넘을시 고소등이 가능 합니다 그럼 윗집은 벌금이랑 공사를 확실히 경고를 받겠지요 네 그럼 됩니다 만약 이것도 귀찮다 그럼 층간소음 해결로 윗집을 향해 노래를 트는스피커? 비슷하것 이 있습니다
 이 스피커? 가 좋은것은 윗집에만 들리고 싼것은 옆집에도 들리고 나에게도 들릴정도로 방음이 잘.... 그걸 달았놓고 말달리는 소리나 노래를 저녁까지 틀어놓으세요 한 4~2주일 그럼 조용해지거나 미안하다고 사과하러 내려올것입니다
LV 1 늉뉴늉
살인을 저질러야 끝이 나는게 층간소음이죠.

어떤 답변을 듣고 어떤 것을 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윗집에서 알아서 조심하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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