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의기준으로 바라보아야지요 부모의 입장에서 늦게 먹는것이 조금은 답답해보일수있지만
그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합니다~
밥먹는시간에 대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수있도록 해주시는 방법이 좋겠구요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아 원래 이 또래 아이들에게는 당연하다는 것을
부모님들이 느끼셔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산만하게 먹지 않고 딱 앉아서 먹도록 교육시켜보세요.. 만약 그렇게 먹고 천천히 먹는다면 부모님이 조급하신거구요..
돌아다니고 산만하고 그렇다면 교육을 시키셔야죠. 앉아서 먹고 하지 않는 다면 밥을 치운다고 해보세요..
한두번 해보다보면 괜찮아 질겁니다. 참 식사시간에 시청각을 자극하는 것을 치워주세요.. 티비 라던지 스마트폰이라던지.
저도 어릴때 밥을 하도 천천히 먹어서 부모님들이 엄청 답답해하셨는데=ㅅ= ;;;;;
티비를 본다거나 딴짓을 한다고 밥을 안먹는거라면 고쳐야하는게 맞는거지만
단순히 밥을 천천히 먹어서 그런거라면 혼내실 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
동요에도 나오듯이 밥은 천천히 꼭꼭 ㅆㅣㅂ어먹는거거든요=ㅅ =;
그래야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몸에 흡수시킬수있어요.
티비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먹는건 자제해 주시고, 딱 밥먹는 자리에서 시간은 30분에서 50분정도로 정하시고
아이들에게도 통보해 주세요.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나면 치우시고 간식도 주지 마세요.
그렇게 일주일 정도만 하시면 고쳐질겁니다.
지금 저희 아이들은 엄청 잘 먹고 비교적 통통한 편입니다. 그전엔 앙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