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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가 격은 이야기입니다.

  • LV 1 미뉵이
  • 비추천 13
  • 추천 9
  • 조회 7028
  • 2015.08.31 01:01
가위란걸알고계십니까?..  이제 저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전 혼자 어학연수를 하기위해.. 필리핀에 클락이란곳에 있는 CI삐~어학원에 가게되었습니다.
순조로웠죠 영어레벨도 올리고 .. 베치메이트라고 같은날 온 동기들과함께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놀았습니다.
저의 영어이름은 벤 그리고 배치매이트에 리키 스미스 포터 이렇게 있었습니다. 다남자들만요 ㅎ
이제 본격적인이야기를 시작할께요 어느날 제가 아팠습니다. 7시부터 시작하는 수업이었는데 전 들어가지 못했어요 아파서 아마 감시인지 싶습니다.. 더운나라라서 에어컨만틀고있다보니 춥다 덥다 하기를 반복해서 아팠던거갔습니다 ..  감기가 살 올려고 하는데.. 리키네 기숙사 즉 키리가 자는 방에서 잠을 청하게 됬어요 물론 7시 수업 선생님께 아프다고 하고 거기서 잔거였죠
리키는 룸메이트가 없어서 저는 리키방에 혼자 자게 됬습니다.

자기 시작하는데 침대가 저를 빨아 댕기는듯한 느낌이 있는거였어요 몸이 서서히 굳기시작하고 아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
온몸으로 깨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안감힘을써서 결국 일어났고 세수를 했습니다.  후...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는 의자에안자서 와 이런경험을하다니하면서 눈을 한번깜박였죠...

어..이게머지 제가 침대에 누워있는것입니다.. 머야 이거 진짜 와.... 라는 생각이들면서도 잠이 미친듯이 쏟아지는거있죠?
다시 저는 참을 그냥 청하기로하는데... 또 침대는 절 빨아댕기기시작했습니다 느낌참 더럽네요 또저는 안간힘을써서 깼습니다..

저: 와... 미친  창문밖을 보면서안정을 취해야겠다 ..

라고 말하면서 저는 창문을 보았습니다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고있었죠 와 장마야머야 또비야?ㅠ 아씨 이러면서 저는 의자에안자서 또 눈을 한번깜박이니... 침대에있었습니다...침대...침대 누워있는거아니겠어요 ...정말 식겁했습니다

머지 머지 하는순간 수업을 마친 리키 스미스 포타가 오고 왁자지껄하면서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전 그때도잠이와서 리키가 제 허벅지에 딱달라붙어 안자있는거에요 그러면서


리키: 형 잠좀자요 제가 깨워드릴께요
나: 그래? 아그래 내가몸이아좋아 가위가 게속오네.. 나중에 내몸이상하면 꼭말해줘 깨워줘알아찌?
리키: 그래요형 잘자요
나: 안심이네 휴...

그런데 갑자기 잠을 들려고하니또 침대가 절끌어대기네요.. 하 몸이굳을려고하고 전 깰려고 노력하는데 갑자기

나: 야 리키야 내무릎눌리지마 ..나가위이제 깬거같아 아파 .. 어?

이렇게 말햇습니다 말한그대로 리키가 제무릎을 꽉잡고 안놔주는거였어요 전 눈을 안뜬상태엿습니다
당연히 리키가옆에있으니 리키인줄알았죠 .. 그런데 눈을 뜬순간...전 비명을 지르면밖에 뛰처나가 학원수퍼에 도망갔습니다. 날은 비가와야하는데...분명 밝은 화창한날이었죠 정말 무서웠습니다.. 거기잇는 필리핀점원에게 이러쿵저러쿵 무웠다고 영어로 말하는데... 갑자기 리키가들어오는거에요.. 전 완전 무서운 얼굴로 리키한테

나; 야 리키어디갔었냐 .. 아오 미쳐정말 귀신봤어 너무무서워 검은색 눈없고 코없고 형체인데 완전 무섭게 입이 쭉째져잇어서 날쪼르고있었단말야  너희들이 도망가서 ㅠㅠ 완전무서웠자나 ..

리키: 형 저이제  수업마쳤어요...형근데 왜 얼굴은 세수햇어요? 물범벅이네요? 비맞은거처럼.

나:... 첫번째 가위때 세수하고 창문을열고 비오는지 보면서 비를좀맞았었는데... 근데.. 너 진짜 기숙사안왔...내가본건머지.. 등골이 오쌉해지네요..정말 무서웠습니다.

추천 9 비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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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5 영원사랑
오 무섭네여 여름에 볼걸
LV 2 리니지게임
ㅋㅋ 등골이 오싹해지고 공포심이 야기되고~~
한번쯤 겪고싶네요..
LV 1 1000왕
이젠 꿈에서 싸운다
힘은 조금 딸리지만 해볼만하다
LV 1 보리토끼
ㅠㅠㅠㅠㅠ 무서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LV 1 찌내
ㅋㅋㅋ 나도저런적있음 ㅜ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1 jjk9496
* 비밀글 입니다.
LV 1 구구9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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