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이쁘네요. 하하 이런글 읽으면 그사람에 대해 급호감을 갖게 됩니다. 가수박정현에 대한 얘기도 있는데 미국에서 노래관련 해서 하림(작곡가)를 만나게 되었는데 몇번의 만남중에서 어느날이었는데 하림이 보기에 ...몸집 작은 여자애가 상당히 큰 가방을 매고 있어서 보기가 안쓰러워서 내가 들어줄까? 했더니 ....니가 내가방을 왜 들어주니? 라고 말했다네요. 그래서 하림이 박정현한테 그후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말을 하던 이야기였는데 그말을 듣고 나도 호감이 가더라구요. 위의 사유리나 박정현 처럼 저렇게...독립심이 강하고 그런 여자들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네요. 나만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