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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출근하시는분들 많나요??ㅠㅠ 하..암울하네요..ㅠㅠ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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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612
  • 2018.05.06 17:04

내일출근하시는분들 많나요?

 

저는 인원 90명정도되는 제조업다니고잇는데요..

 

공장을 끼고 잇다보니 토욜까지 일합니다..

 

시급제 연봉제로 나뉘엇는데..저는 연봉제 구요..

 

저는 격주토욜근무구요..

 

토욜엔 어린이날인데..회사에서 전체적으로 다쉬자고 하더군요..

 

사장이 대신 월욜은 특근으로 처리한다고 출근하라네요..

 

근데 X같은건...연봉제는 해당없다는겁니다..

 

출근하나 마나 돈은 정해져잇는데...못받는거죠...

 

하...심정같으면 그냥 출근안하고싶은데..남들하는데 안하자니 눈치보이고..ㅠㅠ

 

쉬는것도 눈치보면서 쉬어야 되는게 싫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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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대단하다
힘내세여
계속 이런일이 생길수있으니
바꿀수있다면 시급제로 빨리 바꾸는게 나을듯 싶은데여
LV 5 나라미르
곧 50이 되는 40대 후반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환자 이송중 목디스크가 와서 시술과 치료를 받고 다른 직장을 찾아보고 있는데...
부상당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국내외에서 여러 가지 직종에 근무해봤는데...근무할때는 여러 부조리와 불합리한 근무/임금 구조를 겪어보았지만,
어쩔 수 없이 장기간 쉬다보니 그것마져 그립네요...
남이 더 힘들다고 내가 덜 힘든 것은 아니지만.....힘내세요.
LV 2 MacPilot
현실적인것도 중요하지만 하고 싶은일이 있으면 노력해서 그일을 찾아 가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지금같은 생활이 20년 이어진다고해도 생활은 가능하겠지만.

공무원처럼 연금 나오는것 아닌데..  평생을 다 보낸다는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공무원들은 연금때문에 한다고 일반인들이 생각하지만 ..근무하다보면 사람마다 틀리지만 사명감이나 성취감도 있으니까여.
LV 3 메뚜기
그 생활을 어느정도 받아들이면서 이해못하시면 스트레스로 병납니다
잘 결정하시는게 몸 건강에 이롭지 싶네요
근데 사람들이 한번 아니다 싶으면 못바꾸게되는거같던데...
물론 저도 10여년전에 스트레스로 과감히 관두고 다른직종으로 옮겨탔음
더 늦으면 과감함마져 맘대로 못합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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