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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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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0 16:59

안녕하세요.

올해 권고 사직으로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꼐서 회사 어려우니 3월말까지 근무 요청 하셨습니다.

그래서전 권고 사직으로 사직서 내려고 했으나 회사에서는 안된다고..

일단 다른 회사 소개 해줄 태니 가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면접 보도 4월 2일 부터 출근 했으나 회사가 부도가 나서 다른 직원 분들 퇴사 했더라구요.

그래서 전 회사 (권고 사직 받은) 가서 면접 본 회사 못가겠다.. 부도난 회사 어떻게 가야 했더니..

그거 가서 있으면 나중에 회사 사정 좋아지면 다시 부를 겠다.. 했지만..

첫 출근 부터 어금 부도.?  떄문 인지 다른 업체 분들이 와서 어떻게 처리 할꺼냐 등..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서 이사님꼐 말씀 드리고 나왔습니다..

전 권고 사직 받은 회사 아직 사직서 못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제 노동부 가시 실업 급여 문의 한 결과.. 권고사직 받았는데

개인 퇴사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회사 연락 해보니 총무 이사님꼐서는 사장님계 물어보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 황당해서.. 노동부 측 문의 결과 보용 보험 확인서 작성 후 집 왔는데요.

권고 사직 받았는데  개인 사정으로 퇴사 처리가 되었는데..

어울 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너무 답답 하고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글 올려 봅니다..

사장님은 자꾸 부도난 회사 가라고 하는데...

(일도 없고 전화 상으로 다른 퇴직원 분들 월급도 밀리고 하던데..

흠.. 고동부 고용보험 확인서 작성 했으니 기다려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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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6 나만의슬픔
노동부에 신고하면 됩니다.
LV 3 소울냥이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부도 난 회사를 어떻게 갑니까. 그리고 권고사직인데 개인 퇴사라고 하는 회사가 .. 사장도 계속 전화 피할텐데 노동부 신고하십시오.
LV 3 많다
밀린 임금이 있으신지요?? 노동부에 신고해서 사정 말하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부도난 회사 절대 가시지 마시고요
LV 1 미운오리색…
사장이 꼴에 대가리 굴리고 있는듯합니다. 하루 라도 빨리 노동부에 사실관계 증빙해서 신고하세요
사장입장에선 나중에 시간 가면 본인이 이직 해서 개인퇴사라고 우길겁니다
나쁜시끼네여
LV 5 아하그렇구…
권고사직 많아지면 회사가 보험료 올라가는등 불이익 받습니다....그래서 그런듯하고 부도날듯한 회사도 않가야 합니다.한번 발 디뎌서 월급 밀리기 시작하면 관둘레도 못관둡니다.....등1신이 아닌 이상 무조건 않가고 노동부 신고해서 고용보험 받으셔야 합니다.....
LV 2 호랑이어흥
우선 근로복지공단 방문전 제3자가 확인할수있는 서류를 우선적으로 준비해놓는게 좋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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