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 입니다.
비교적 빨리 취직한 편으로, 현 직장에 4년 6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문직이라면 전문직이라 할 수 있는 직장이며 자세히 풀어쓰면 아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대충 설명하자면..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근무라 매일매일 출.퇴근 시간이 다른건 기본이며, 쉬는 날도 마음대로 갖지 못합니다. 한 달에 3~4번 정도는 원하는 날로 쉴 수 있지만 이마저도 한 달 전 쯤에 신청해야하며 그 날 신청자가 몰리면 짬 순으로 잘리기도 합니다ㅜㅜ 근데 회사 인력은 부족하고 업무량은 많으니 이제 그 쉬는 날 마저 못 쉬게 될 것 같네요 ㅜㅜ 게다가 밤 출근 근무가 생겨 그게 제일 큰 고민입니다ㅜㅜ
오래전부터 하고 싶던 직종의 근무였고, 근무하면서도 큰 실수나 직원들과의 트러블도 없이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 내가 더 이상 이 회사에서 발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들과 근무의 힘듦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미래에 대한 대책없이 그만두게 되면 당장 내일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 지 고민도 되구요.. 따 놓은 자격증이나 이렇다할 특기도 없어 이 직장을 그만두면 어느 곳을 알아봐야 할지도 막막합니다.
그리고 나이나 결혼과 관련해서도 고민이 되구요.. 매일매일 고민만하면서 회사는 다니기 싫다 이런 생각만하고 있네요ㅜㅜ
조언이나,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비교적 빨리 취직한 편으로, 현 직장에 4년 6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문직이라면 전문직이라 할 수 있는 직장이며 자세히 풀어쓰면 아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대충 설명하자면..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근무라 매일매일 출.퇴근 시간이 다른건 기본이며, 쉬는 날도 마음대로 갖지 못합니다. 한 달에 3~4번 정도는 원하는 날로 쉴 수 있지만 이마저도 한 달 전 쯤에 신청해야하며 그 날 신청자가 몰리면 짬 순으로 잘리기도 합니다ㅜㅜ 근데 회사 인력은 부족하고 업무량은 많으니 이제 그 쉬는 날 마저 못 쉬게 될 것 같네요 ㅜㅜ 게다가 밤 출근 근무가 생겨 그게 제일 큰 고민입니다ㅜㅜ
오래전부터 하고 싶던 직종의 근무였고, 근무하면서도 큰 실수나 직원들과의 트러블도 없이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 내가 더 이상 이 회사에서 발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들과 근무의 힘듦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미래에 대한 대책없이 그만두게 되면 당장 내일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 지 고민도 되구요.. 따 놓은 자격증이나 이렇다할 특기도 없어 이 직장을 그만두면 어느 곳을 알아봐야 할지도 막막합니다.
그리고 나이나 결혼과 관련해서도 고민이 되구요.. 매일매일 고민만하면서 회사는 다니기 싫다 이런 생각만하고 있네요ㅜㅜ
조언이나,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