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자입니다.
현재 중소기업 식품생산쪽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6일(토요일 휴무)주간 근무에 하루 점심시간포함 10시간 일합니다.
기본급 수당 상여금 등등 해서 제 연봉이 2700정도 됩니다..
일한지는 1년 반이 조금 넘었습니다.
누구나 일하면서 힘이들어 때려칠거란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일하는 것에 대해 매너리즘에 빠져서 일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습니다..
연봉협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 패스트푸드(버거킹, 맥도날드)로 이직을 하려하는데
여기도 찾아보니 휴일이 제가 다니는 곳과 마찬가지로 공휴일과 명절에 쉬는 날이 없습니다..
일하는 시간과 급여수준은 비슷하구요..
제가 다니는곳은 중소기업이라 그래도 진급이 빠른편입니다.
패스트푸드점 매니저도 진급이 빠른걸로 알고있고요
미래를 나중을 보았을때 이직을 하는게 나을지
현 직장을 다녀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