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추리 스릴러 영화를 꽤 좋아해서 보게 된 영화였다. 결론적으로 제목 자체에 완전 낚인거였지만...게다가 영화를 전부 보고 난 이후에 생각해보니 포스터 문구 역시 대놓고 네타였던것-_-;; 어쨌든 제목과는 다르게 추리물이나 스릴러물은 아니었다. 굳이 장르를 정의하자면 오컬트 호러 정도 되시겠다.
뭐랄까 영화 전반적으로 흐르는 분위기도 그렇고 연출 자체도 그렇고 묘하게 일본 공포영화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정적인 화면에서 사람을 놀래키거나 묘한 사운드를 이용해서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느낌이..딱 일본 영화의 그것..일본 공포 영화의 특유의 느낌도 그렇게 싫어하진 않는다. 특히 링1편만큼은 아주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사실 무서운거로만 따지면 주온이 한 수 위라고 보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은 준수한듯. 특히 주인공인 에단 호크와 극중 부인역으로 나오는 여배우가 부부 싸움 하는 장면이 매우 실감나더라..진짜로 싸우는줄..주연인 에단 호크는 나름 자신만의 연기세계가 있는듯..그의 필모를 살펴보니 범상치 않은 작품들이 눈에 뛰었슴..
아마도 스릴러 혹은 추리물인줄 알고 나처럼 낚인 사람이 꽤 될거라고 생각하지만..그래도 아주 패망한 작품은 아니고 나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호러 오컬트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영감을 줄수 있는 작품인듯 싶다.
뭐랄까 영화 전반적으로 흐르는 분위기도 그렇고 연출 자체도 그렇고 묘하게 일본 공포영화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정적인 화면에서 사람을 놀래키거나 묘한 사운드를 이용해서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느낌이..딱 일본 영화의 그것..일본 공포 영화의 특유의 느낌도 그렇게 싫어하진 않는다. 특히 링1편만큼은 아주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사실 무서운거로만 따지면 주온이 한 수 위라고 보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은 준수한듯. 특히 주인공인 에단 호크와 극중 부인역으로 나오는 여배우가 부부 싸움 하는 장면이 매우 실감나더라..진짜로 싸우는줄..주연인 에단 호크는 나름 자신만의 연기세계가 있는듯..그의 필모를 살펴보니 범상치 않은 작품들이 눈에 뛰었슴..
아마도 스릴러 혹은 추리물인줄 알고 나처럼 낚인 사람이 꽤 될거라고 생각하지만..그래도 아주 패망한 작품은 아니고 나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호러 오컬트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영감을 줄수 있는 작품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