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를린이라는 한국 영화를 보았습니다.
보기 전에는 한국산 첩보물이라는 것에 일말의 기대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를 얼마전 보았는데, 도대체 헐리우드는 왜 베를린처럼
극적으로 만들지 못할까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리고 액션 마저도 절대
헐리우드에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군요.
근데 옥의 티가 있었는데, 전지연의 연기는 정말, 도대체, 전혀 동감을 할 수 없더군요.
마치 말라빠진 통나무가 말하는 것 같은 느낌 밖에 안들었습니다.
이것만 뺀다면 예전 한석규 주연의 '쉬리' 보다 훨씬 나은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아직까지 안 보신불들이 있다면 꼭 보세요.
감사합니다.
보기 전에는 한국산 첩보물이라는 것에 일말의 기대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를 얼마전 보았는데, 도대체 헐리우드는 왜 베를린처럼
극적으로 만들지 못할까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리고 액션 마저도 절대
헐리우드에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군요.
근데 옥의 티가 있었는데, 전지연의 연기는 정말, 도대체, 전혀 동감을 할 수 없더군요.
마치 말라빠진 통나무가 말하는 것 같은 느낌 밖에 안들었습니다.
이것만 뺀다면 예전 한석규 주연의 '쉬리' 보다 훨씬 나은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아직까지 안 보신불들이 있다면 꼭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