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생 로랑의 일생을 담은 영화입니다
프랑스....영화죠....저는 프랑스 정서랑 잘 안맞나봐요
수면의 과학, 아멜리에같은 평이좋은 영화도 보면서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러브액츄얼리 프랑스버전이라는 사랑해 파리도 보고나서 멘붕....
솔직히 다시 보면 이해가려나 싶지만 다시볼마음이....안생겨요..
그래서 프랑스영화는 항상 도전?하는 마음으로 보게됩니다 ㅠ
이 영화가 지루하다거나 그렇단 얘기는 아니구요
디자이너의 삶인 만큼 의상보는 재미도 있고 전체적으로 분위기나 색감도 밝고....
근데 전 보면서 장면장면을 연결시키는게 좀 힘들었어요
어떤 특정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아니라 젊은 이브에서 노인이브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근데 현재가 노인이고 과거의 자신을 회상한다 이런느낌이 아니고 그냥 둘다 현재진행형처럼 진행이돼요
30대 때 이브만 보여주는 중에도 장면이 클럽에서 집 작업실 등등 휙휙 바뀌거든요
그래서 젊은 이브를 보여주다가 장면이 바뀌는데, 이브에게 어떤얘기를 하는 인물을 비추다가 그 인물에게서 이브한테로
초첨이 돌려지면 갑자기 노인이 된 이브가 나오는거죠 동 시대를 사는 다른인물처럼 느껴진달까....
장면도 그렇고 내용도 좀 정신없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브 생 로랑이 원래 다사다난했던 인물인거 같긴해요....
성별안가리는 취향이나 마약사건 등등
이브의 정신적 불안상태도 계속 유지되는데 영화가 진짜 남일이라는 듯이 쿨하게 넘어가더라구요 감정이입따위....ㅠ
아 그리고 매우 적나라해요........ 청불인줄 모르고 봤다가....ㄷㄷ
다 보고나서 느낀것은 당혹감............이게 끝?? ㅠㅜ 사람마다 다 맞는 정서가 있는거겠죠....
프랑스영화 이해하고싶은데 제 정서가 막힌건지......ㅋㅋㅋ
프랑스....영화죠....저는 프랑스 정서랑 잘 안맞나봐요
수면의 과학, 아멜리에같은 평이좋은 영화도 보면서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러브액츄얼리 프랑스버전이라는 사랑해 파리도 보고나서 멘붕....
솔직히 다시 보면 이해가려나 싶지만 다시볼마음이....안생겨요..
그래서 프랑스영화는 항상 도전?하는 마음으로 보게됩니다 ㅠ
이 영화가 지루하다거나 그렇단 얘기는 아니구요
디자이너의 삶인 만큼 의상보는 재미도 있고 전체적으로 분위기나 색감도 밝고....
근데 전 보면서 장면장면을 연결시키는게 좀 힘들었어요
어떤 특정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아니라 젊은 이브에서 노인이브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근데 현재가 노인이고 과거의 자신을 회상한다 이런느낌이 아니고 그냥 둘다 현재진행형처럼 진행이돼요
30대 때 이브만 보여주는 중에도 장면이 클럽에서 집 작업실 등등 휙휙 바뀌거든요
그래서 젊은 이브를 보여주다가 장면이 바뀌는데, 이브에게 어떤얘기를 하는 인물을 비추다가 그 인물에게서 이브한테로
초첨이 돌려지면 갑자기 노인이 된 이브가 나오는거죠 동 시대를 사는 다른인물처럼 느껴진달까....
장면도 그렇고 내용도 좀 정신없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브 생 로랑이 원래 다사다난했던 인물인거 같긴해요....
성별안가리는 취향이나 마약사건 등등
이브의 정신적 불안상태도 계속 유지되는데 영화가 진짜 남일이라는 듯이 쿨하게 넘어가더라구요 감정이입따위....ㅠ
아 그리고 매우 적나라해요........ 청불인줄 모르고 봤다가....ㄷㄷ
다 보고나서 느낀것은 당혹감............이게 끝?? ㅠㅜ 사람마다 다 맞는 정서가 있는거겠죠....
프랑스영화 이해하고싶은데 제 정서가 막힌건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