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신선했지만 이젠 흔하고 식상한 소재인데요
과학은 발달하고 인류는 인간성을 상실하고 그로인해 인류의 존폐위기를 맞는다는
흔하고 뻔한 소재입니다
요런 간략한 정보만 알고서 영화를 보면 좀 실망감이 들 수도 있을듯 하네요
이런 류의 영화는 일단 눈요기 거리같은 액션을 어느 정도 기대하기 마련일테니까요
일단 이 영화는 그런 액션이라든지 시선을 사로잡는 눈요기용 부분은 거의 없다시피 해요
그래서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을거고요
또 극적 요소랄까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해요
악역이 없다고 해도 될만할 정도라 인물간 갈등을 제대로 살리지 못 해서 무척 밍밍한 전개가 펼쳐지죠
그래서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을듯 합니다
하지만 결말은 단순한 액션이나 영웅주의의 여느 영화들과는 달랐죠
마치 T2에서 인간성을 배워가는 기계처럼 기계가 됐지만 인간성을 잃지 않았다라는 포인트가 있어요
영화에서 누차 강조하는 인간은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 하는걸 두려워 한다라는 메세지에
만물의 영장이라 하고 지구의 주인마냥 살아가지만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인가 하는 것에 대해
그리고 인간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에요
여러가지 아쉬운 점들이 많지만 이런 생각할 여지도 많이 남긴다는 점에서 괜찮은 영화였다고 봅니다
이런 저런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다면 나름 괜찮은 영화로 기억에 남을 수 있을거 같네요
과학은 발달하고 인류는 인간성을 상실하고 그로인해 인류의 존폐위기를 맞는다는
흔하고 뻔한 소재입니다
요런 간략한 정보만 알고서 영화를 보면 좀 실망감이 들 수도 있을듯 하네요
이런 류의 영화는 일단 눈요기 거리같은 액션을 어느 정도 기대하기 마련일테니까요
일단 이 영화는 그런 액션이라든지 시선을 사로잡는 눈요기용 부분은 거의 없다시피 해요
그래서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을거고요
또 극적 요소랄까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해요
악역이 없다고 해도 될만할 정도라 인물간 갈등을 제대로 살리지 못 해서 무척 밍밍한 전개가 펼쳐지죠
그래서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을듯 합니다
하지만 결말은 단순한 액션이나 영웅주의의 여느 영화들과는 달랐죠
마치 T2에서 인간성을 배워가는 기계처럼 기계가 됐지만 인간성을 잃지 않았다라는 포인트가 있어요
영화에서 누차 강조하는 인간은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 하는걸 두려워 한다라는 메세지에
만물의 영장이라 하고 지구의 주인마냥 살아가지만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인가 하는 것에 대해
그리고 인간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에요
여러가지 아쉬운 점들이 많지만 이런 생각할 여지도 많이 남긴다는 점에서 괜찮은 영화였다고 봅니다
이런 저런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다면 나름 괜찮은 영화로 기억에 남을 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