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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떡하죠? ^^;

  • LV 1 료스케이치
  • 비추천 1
  • 추천 33
  • 조회 11820
  • 임신/태교
  • 2015.09.02 08:57
아이둘 낳고 이제 아이들은 초딩이 되어 학부모가 되었는데 너무 일찍 결혼을 해서 인지 주위 제 또래들은 이제 아기를 낳고 육아를 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저도 나이가 아직 젊다 보니 아기를 너무 갖고 싶은데 현재 상황으로는 어림도 없네요,,, 부모님도 반대하시구요... 그래서인지 상상 임신까지 간 상황인데 부끄럽고 한심해 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만 있네요.... 다른사람 아기를 대신 봐주고 싶어도 반대에 반대에... 내 아이기르는거랑 틀리게 혹시 내가 봐서 탈이 날까 걱정도 되어서 힘들고... 그나마 내 아이들에게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잊을 려고 하지만... 제가 정말 한심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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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허리어깨삐…
애들을 너무 좋아 하셔서 그런것 같은데..
아는 형수도 애들을 너무 좋아해서
막내랑 첫째랑 10살 넘게 차이나는데
자기집 자녀4명에 아는 가게 일하는 직원 애들 2명까지
자기가 봐주면서 식당을 하는데 식당일까지 하시면서 애들 봐주시더라구여...
애들 너무 좋아서 그럴수 있어여..
LV 2 마이리2
자격증따서.. 어린이집에서 재능을 발휘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LV 1 라피라피
아니, ..... 가끔 생각 하는 게, 내가 결혼해서 나랑 같이 살 배우자 고르는데, 주변 부모님 등이 왜 그렇게 반대하는지 모르겠다는.. 나 대신 살아 줄려고 그러시는 건가..
LV 1 소니백작
와.. 둘을 키우고 난 남자 입장으로봤을때는.. 이런 상황이 부럽습니다..
LV 1 뽀양
초등학교때가 엄마가가장필요할때임니다  자녀 관심있게  돌봐주세요
LV 1 리신짜오
유아교육과를 야간으로
LV 2 리니지게임
어린나이에 결혼하셨다니까 부럽네요,
40인데도 결혼못한나는ㅠㅠ
LV 1 깔깔이
와....저는 연애를 못해서요 ... 평생 솔로일것같아요...ㅠㅠ 난 내조카만을 바라보고 살고싶어요 이젠 세포마저 마른...
LV 1 마보스
린쥐를 끈으세요 그럼 보일것입니다.
LV 4 스카이럽
남편과 상의를 ....여자분들이 의외로 더 가지고 싶어하시던데... 남자들은 생각외로 임신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큽니다..
LV 1 카스시
일찍 결혼해서 젊은 나이에 아이를 낳고 육아에 신경쓰다보니 정작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시간을 많이 투자를 못하셨을것 같아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셨을때 해보고 싶은거, 취미를 가져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두번째스무살 드라마에서 최지우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LV 2 s날개달기
한심하시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제부터라도 아이들 학교 가있는 시간동안 자신을 위해 투자해보시면 어떨까요 잘하실것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LV 1 제미니
자녀 생각만 하세요~ 자녀 생각만 하세요~ 자녀 생각만 하세요~ 자녀 생각만 하세요~
LV 1 양윤희
전 부럽기만 한걸요~ 이제 진짜 인생을 다시한번 시작해보세요^^
LV 2 개o구
아직 젊으시면  사이버대학에  보육교사 자격증취득후  어린이집에 취업하세요~!!!
그리고  경력이 쌓이시면  어린이집 차려서  그때  아기를 가지시면  부담이 없을껍니다.
내 아이에도 어린이집 국가보조금이 어느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LV 3 공미니
화이팅
보내네요
자녀만생각하세요
LV 1 득이qqqq
맞아요 힘내세요
 마미힘드시게지만참으시고 자녀분들만 생각하세요
LV 1 아따메룰루
힘내세요~ 길을 많이니까 천천히 잘 생각하시길
LV 1 불리
부럽습니다 ㅠㅠ 늦게 낳아서 고생입니다 ㅠㅜ
LV 1 태영맘dlek
저도 둘있는데~ 전 둘만으로도 만족이 되던데^^;;  신랑은 셋쨰원하지만 전 지금으로도 충분하거든요 ㅠㅠ 님은 신랑분이 육아를 많이도와주시나봐요 ㅎㅎ
LV 1 전교일
육아가 천성인 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유아교육과는 이런 분들이 가야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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