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배변 훈련

  • LV 1 donggu
  • 비추천 2
  • 추천 23
  • 조회 14234
  • 유아토크
  • 2015.10.31 12:54
아기 세 돌 갓 지났는데 자꾸 오줌을 바지에 실수를 많이 합니다. 자꾸 야난 치니 더 악화되는거 같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렇다고 다시 기저귀로 돌아갈려니 마음아프구요 하루에 바지에 대여섯번 싸고 변기에 대여섯번 싸는거 같아요. 저도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추천 23 비추천 2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3 허리어깨삐…
4살된 딸도 한번씩 실수를 이불에 합니다.
그젠 속옷에 찔끔
어젠 이불도 젖고
가끔 실수 하는데 뭐라고 하시면 안된다고 하네여...
우선은 계속 적으로 지켜보는 것도 좋구여...
불편해 해서 자기가 기저귀 채워 두는것도 좋아요..
나중에 불편하면 안할려고 하거든요
응가통을 아기가 노는 곳에 필히 두셔서..
LV admin 허니스
다른 질병이 있는건 아닌지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고요.

만약 이상이 없다면..  쉬가 마렵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화장실가서  쉬하라고 연습을 시키시고..
어짜피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지 않을런지~~~~

한시간 에서 2시간 주기로.. 화장실에 데려다 줘 보세요
LV 1 donggu
네 감사합니다! 야단안치고 달래봐야 겠어요
LV 1 까꿍서진맘
아이들 싱장이 시간지나면 그냥 될듯 싶지만 부모에 노력이 절실한것 같아요
LV 1 이포토
시간이 약일 수가 있겠네요 화이팅해요
LV 1 빚못갚으리…
지나고 나니 그 때가 그립히도 하고 그러내요
그 당시는 참 속도 상하고 했는데 애기들 다 극복하고 커나가더라고요 ㅎㅎ
LV 3 펭귄나라
절대절대 야단치시면 안됩니다...평생 트라우마 생겨요. 변기에 잘 쌌을때 많이 칭찬해주세요.
LV 1 앙키코
꼭 절대 야단을 치면 안된다는 아닙니다. 일관된 훈육이 중요합니다.
야단을 치게 되면 합리적 설명과 더불어 대안을 제시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LV 1 앙키코
배변훈련은 항문기 폭발적 성격과 더불어 수치심을 습득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훈육에 정답은 없지만 긍정 강화가 더욱 효과적이고 오래 지속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할 때 지적하기 보다는 아이가 잘 하였을 때 긍정강화를 통해 더욱 지지해주고 격려해주어 성공경험을 쌓으면 자연스레
해결되리라 보입니다
LV 1 niceehrdj
6살 여아 키우는 아빠입니다. 우리아이도 가끔 화장실 가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쌀때도 있습니다. 유치원 에서도 오줌쌀때도 있고요
혼내지 마세요 아직은 아이가 그렇게 하면 찝찝하고 싫구나 하는걸 느낄때입니다. 어느순간 되니 혼자서 대,소변 가리더군요. 유아용 변기를 사용하셔서 밥먹을때나 간식먹을때나 그렇게 앉게 하시고 소변 마렵다고 하거나 이때쯤 소변 싸겠다 그러면 앉혀놓으세요
그렇게 하니깐 금방 합니다. 부모가 화를 내게되면 트라우마가 생겨서 더더욱 뎌뎌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아직도 아이가 가끔 실수로 소변을 보거나 대변보면 직접 씻겨주며 괜찮다고 다독여 줍니다.
LV 1 태이아빠
시간이 해결할 문제 아닐까요? 저희 아이도 4살인데 지금 기저귀 입기 싫어하네요 아프다고 ㅠ 팬티를 혼자 꺼내입는데
그냥 쉬를해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적응할때까지 기다려주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더 안좋다고 하네요
LV 1 끄냥끄냥
다그치고 야단칠게 아니라 소변을 볼수있게 시간간격으로 체크를 해주시면 어떨지...????

하루에 최소 횟수를 정해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걸 가르쳐주세요 ....습관이 되면 화장실로 가려고 하겠죠....

아이마다 다 틀리니...다그치고 뭐라고 할건 아니라고봅니다....
육아,임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2 유아토크 23 개월 여아 이유없는 짜증 .. (20) LV 1 글롤리 10.14 15019 29
921 임신/태교 임신 소식...은... (6) LV 1 루이18세 10.28 14611 27
920 임신/태교 와이프 둘째 임신했습니다. 5주~~ 증세에 대하여 여쭙니다. (6) LV 2 하하창열 10.05 14434 25
919 유아토크 단걸 너무 좋아해요 (8) LV 1 잉잉앙앙 11.06 14294 23
918 유아토크 배변 훈련 (12) LV 1 donggu 10.31 14235 23
917 임신/태교 남편분들도 아내가 임신후 입덧하나요?? (13) LV 1 박박세세광… 10.31 14122 28
916 유아토크 아이가 떼를 쓰면.. (19) LV 1 lsyuuu 10.10 13511 32
915 임신/태교 토끼,병아리 잠잘오는 영상 (2) LV 1 통구이냠냠 10.30 13228 17
914 임신/태교 9주차 입덧 (13) LV 1 궁두르르 10.21 13168 30
913 임신/태교 태교에 관하여 (6) LV 1 엠페러ds 11.09 13099 23
912 임신/태교 노산은.. (9) LV 1 팔공이엄마 09.24 12899 22
911 유아토크 밤기저귀 언제떼는게 좋은가요?? (9) LV 2 s날개달기 10.08 12363 28
910 임신/태교 태교의 과학적 증명 (14) LV admin 허니스 06.23 12214 36
909 임신/태교 흡연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좀 알려주세요. (10) LV 1 유유베유저 09.13 12119 18
908 임신/태교 임신때문에하는결혼에대해서어떻게생각하시나요? (37) LV 1 루비뿅 06.09 12053 36
907 유아토크 체벌은 제일마지막단계, 훈육시금기할것, 아이시선유도 (22) LV 2 s날개달기 07.13 11939 49
906 유아토크 세자녀 있으신지? (15) LV 1 불리 09.30 11919 25
905 임신/태교 언제쯤 남편도 태동을 느낄수 있을까요? (19) LV 1 베리야 07.12 11909 32
904 임신/태교 저 어떡하죠? ^^; (21) LV 1 료스케이치 09.02 11822 33
903 임신/태교 임신초기 (11) LV 1 dlskdjfe44 09.30 11600 30
902 임신/태교 친구 출산 선물 뭐가 좋을까요?? (18) LV 1 유유베유저 09.14 11400 24
901 유아토크 6살 유아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4) LV 1 동고공주 09.29 11333 20
900 임신/태교 인구보건 복지협회 에서 "미혼모 자녀의료비 지원사업" 이 있어 알려드릴려고요 (6) LV 2 s날개달기 07.02 11267 32
899 임신/태교 임신 후반기 성관계... (28) LV 1 니코도옹동 12.14 11243 44
898 임신/태교 노산..첫애를 몇살쯤에 가지셨나요? (21) LV 1 뷰티외곈 06.27 11227 36
897 유아토크 밤새벽에 꺠서 우는아이 방법 있나요 (13) LV 1 jiyooni 09.28 11064 22
896 유아토크 우리 아가 키가 쑥쑥 크는 안마방법 (그림으로 설명해드립니당.) (5) LV 2 s날개달기 09.20 10937 27
895 임신/태교 와이프 임신했어요 ㅠ.ㅠ (31) LV 2 강백홍홍 04.19 10924 45
894 유아토크 딸 아이 어떻하죠? (13) LV 1 양군99 09.21 10763 22
893 출산/산후조리 내년2월 출산.. (4) LV 1 김미야 10.04 10727 21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