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떡하죠? ^^;

  • LV 1 료스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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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태교
  • 2015.09.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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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 낳고 이제 아이들은 초딩이 되어 학부모가 되었는데 너무 일찍 결혼을 해서 인지 주위 제 또래들은 이제 아기를 낳고 육아를 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저도 나이가 아직 젊다 보니 아기를 너무 갖고 싶은데 현재 상황으로는 어림도 없네요,,, 부모님도 반대하시구요... 그래서인지 상상 임신까지 간 상황인데 부끄럽고 한심해 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만 있네요.... 다른사람 아기를 대신 봐주고 싶어도 반대에 반대에... 내 아이기르는거랑 틀리게 혹시 내가 봐서 탈이 날까 걱정도 되어서 힘들고... 그나마 내 아이들에게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잊을 려고 하지만... 제가 정말 한심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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