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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재에 이은 둘째 출산 첫재의 투정...

  • LV 1 Selendip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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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497
  • 출산/산후조리
  • 2014.02.03 12:04

음.. 첫째랑 둘째랑..터울이..14개월정더 나는대요 

나이는 두살차이....ㅎㅎ

첫째가 아직 어려서 ..문재예요..

둘째 낮고 나서....첫째가 ..질투가  심해서 그런지...

자꼬 엄마를 때리고...동생도 스담스담 하는척 하더니 툭툭 때리고 ..

훔... 무슨 좋은 해결 방법 없을가요 ㅠ.ㅠ

나름..첫째 잘챙기려고 ..노력하는대....어리광 부리는게 .부쩍...심해져써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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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한훈
어쩔수 없는 문제인거 같아요
LV 2 Evidence
아이들은 나이가 터울이 아주 큰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다 질투를 느끼고 어리광 부리고 떼 쓰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같이 놀아주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둘째가 아직 기어다니지도 못하는 아이라면 참 힘든 시기기도 하지요.....
아이의 말에 최대한 귀기울여 주시고 무언가 선택을 했을 때 존중해 주고 이런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들었구요
두 아이가 같이 놀거나 할 때 예를들면 악기놀이를 한다고 하였을 때 큰 아이에게 먼저 악기 선정을 하게 한 뒤에 동생의 악기도 큰아이가 하나 선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는 방법도 큰 아이가 작은 아이에게 질투심을 덜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정말 심한 아이는 정말 동생을 인형끌듯이 방에서 끌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니....

사실 엄마 맘은 첫째나 둘째나 다 똑같이 사랑한다고 하지만 아이는 그렇게 느끼지 않으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14개월이면 나이로는 두살 이여도 거의 연년생이나 다름 없으니 주말이나 쉬는날 아빠가 정말 많이 도와주시는 것도 아이의 발달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화이팅 하시구요~ 힘든 날도 있지만 또 아이들 보면서 웃는날도 있다 하니 현명하고 지혜롭게 아이들을 보듬어 주시고 사랑해 주신다면 아이들도 엄마의 사랑에 보답하는 날이 꼭 있을 겁니다.!!
LV 1 동그라미7
터울져도 질투합니다
LV 2 나나나나임
첫째가  말을 알아듣는 다면  동생 돌보는거에 직접 참여를 시켜보세요.

직접 하실 수 있는거 예를 들어 기저귀, 물티슈 이런걸  동생을 위해서 가져다 줄래라고 하면서 해주면 격하게 칭찬을 해주시는 겁니다.

저는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이렇게 했더니.

동생을  질투하는 부분이 줄긴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애들 키우는 부분이 한결 수월해지긴 했어요.

그리고 첫째가 뭔가 좀  이야기를 잘 이해하는듯한 (이건 제 기분이겠지만요...;;) 

아무튼 저는 처음엔 조금 힘들었지만  물건 가져오는것 부터 "동생을 위해  ~ 해줄 수 있어?" 라는  형태로 이야기를 했고

가져오면  격하게 칭찬해주면서  조금씩 줄여가봤습니다..

애들이야 전부 다르니깐 꼭 옳다고 할 순 없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터울이 짧아  힘들긴 하시겠네요.

그래도  어릴때  평생의 효도를 다한다는 표현이 있는것 처럼 애들이 방긋 웃는거 보면서  힘내세요. ^^
LV 2 stonystony
아하~ 저도 궁금했던건데 여기서 잘 알고 배워가네요~ 감사 감사 ^^
LV 1 채은맘
둘째는 엄마가 첫째는 아빠가 유아 부담하시고..
아빠가 첫째 데리고 놀아 주세요...
LV 1 비트공유짱
첫째에게 사랑을 듬뿍주세요...
동생엄청 잘 챙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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