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있는 아빠 입니다.
큰 애가 2년 6개월, 작은 애가 7개월 이고요.
저희 아내가 커피도 매우 좋아하고 많이 마시지는 못 하지만 맥주/와인도 좋아해요.
임신 중에 당연히 많이 줄였지만 그래도 가끔은 마셨지요(커피는 주 1~2회, 술은 2~3주에 1회 정도). 그 때 마다 일부러 안 말리고 오히려 가끔은 권해서 같이 마셨어요. 안 먹고 마시려고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는 조금씩 해소를 해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지금은 애들 둘 다 건강하고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활달하고 나름 똘똘한 것 같아요.
커피 좀 마셔도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