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한지 십년차되는 사람입니다.
이 기사는 좀 그렇네요.
전 10년하는동안 분실로 보상해드린적은 딱 한껀이 있었습니다.
물론 분실된거 자체는 몇껀되지만 위처럼 고객이 문자로 특정위치에 위탁을 요청해왔을텐 분실에대한 책임사항이 없습니다.
임의배송으로인해 분실된경우 당연히 본인이 책임져야하는거구요.
일년동안 배상금액이 280만원??
제가 보기엔 저 인터뷰한 기사분은 기본적으로 택배하실분이 아닙니다.
내년이면 70 년 산 셈인데... 그 세월을 거치면서 느낀것은 세상은 진짜 별 별 이상한 사람 천지라는 겁니다..
뉴스도 믿어선 안되듯.. 위의 인터뷰도 100 % 믿어서는안 될지도 모릅니다.
세상은 정말 이상한 사람천지입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산 자략에 가서 자연과 함께 사는 이유인지도 모르죠.
또 가슴아픈 것은 언론이나 특정한 사람의 꼭두각시에로서 열을 올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좋은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