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백수도 예수 믿을 권리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다닐 권리 또한 있습니다.
수입이 있다면, 헌금이나 십일조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없다면 안해도 무관합니다. 경제적 능력이 안 되는데 어떻게 헌금을 하겠습니까!
점심도 마음껏 먹어도 됩니다.
주변에 찾아보면 이런 정상적인 교회 많습니다.
단, 이단과 이단 비스무리한 곳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울 나라 목사들 전부는 아니겠지만 헌금에 유리한 성경구절만 구구절절 외치고 정말 필요한 성경구절은 아예 패스 해버리는
그런 교회가 요즘은 대부분 이죠.
제가 초3 부터 군대 전역 하고도 교회를 오랬동안 다녔으나 아는 지인을 따라 갔던 교회 제가 다녔던 교회와 파가 틀렸습니다.
제가 어릴적 부터 다녔던 교회는 예수교장로히 한국총공회 였고 지인을 따라갔던 곳은 한국예수교 장로회 대부분이 장로회죠
한번 간 후로 안갑니다.그리고 그 목사를 경멸 하게 되었습니다.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밥벌이로 생각 하는 집단들이 많더군요
성경은 과학이나 의학 등 세상 학문을 존중합니다. 심지어 예수께서는 환자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사도 바울은 아픈 사람에게 치료약으로 포도주를 사용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의학도 과학의 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자기가 믿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하는 신앙인 즉 종교인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을 뿐 아니라 예수를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사람일 뿐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장로회 중에서 "한국예수교 장로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상적인 장로교는 대부분 "대한예수교장로회"로 시작합니다.
일본점령기에 기독교가 일본에 충성서약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열외없이 모든 사람이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신앙을 지키지 못하고 일본의 총칼 앞에 굴복한 것에 대해서는 당대 분들 중에서도 회개와 자숙 한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지금도 개신교회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가 물론 제일 크죠.그런데 유독 울나라만 그런것을 따지는듯 합니다.
제가 다녔던 예수교장로회 한국 총공회 라는 곳은 물론 지금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성경 전체를 설교를 합니다.
돈을 삥뜯기 위한 설교를 했던 곳이 아니었습니다.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가 교회 기업화의 선봉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