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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4억 원을 돌려준 은행원이 하는 말.

  • LV 19 유성비
  • 비추천 1
  • 추천 37
  • 조회 8923
  • 2016.08.02 09:30
LV 1 태양왕
물론 좋고 따뜻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길에서 주운 10만원짜리 수표라도 함무로 못사용하는건 당연한데..1만원짜리 10장이나 5만원짜리 2장이 아니고서야...도난신고하면 수표의 일련번호때문에 누가 어디서 언제사용했는지 결국 잡히게되어있어요 형사처벌감임... 그런데 4억원이 수표로 뭉탱이로 들어있는데 누가함부로 사용할수있겠음... 그래서 도둑도 지하철에 쿨하게 버린거고.. 더군다나 주운사람이 현직 은행원인데...
LV 3 크레이지충
현금 + 수표가 4억인거고 그 4억중에 현금이 300도 안됬을까봐??? 착한일 하신분을 깍아 내리나요????
자신만 똑똑하고 자신의 생각이외의 현상은 다 의심하는 님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에 종양같은 존재 입니다.
한심스러워서 진짜....
LV 5 다이츠17
단돈 만원이라도 돌려주면 대단한거지. 뭔 테클을 ㄷㄷㄷ
착한일 하는사람은 그딴거 생각도 안함.
경계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거 생각하지. 돌려줄까 말까~ 걸리면 어떻하지? 관련법이 뭐가 있더라? 주변에 CCTV있나 없나 ㅋ
LV 3 toyco
글을 제대로 읽지를 못하시나보네. 누가 수표만 있다고 그랬나? 현금 + 수표라는데 무슨 개풀 뜯는 소릴 해대는지원..
댁이면 현금 주웠을때 그대로 들고 날라버리겠군요.
LV 2 다크젤리
착한 시민을 까는 건 아니구요...
얼마전에 네이버에 기사가 있었죠...
길에서 주운 1만원짜리를 썼는데... 잃어버린 사람이 CCTV로 찾아서 고소했답니다.
주운 돈을 신고하지 않고 사용허면 범죄랍니다... 심각한...
합의금으로 100만원 줬다네요.

4억 돈을 신고하신 은행원은 참 좋은 국민입니다...

하지만... 일부러 돈을 길거리에 버려놓고 주워가는 사람을 신고하는 더러운 것들도 있답니다...
합의하지 않으면 구속되고 전과자 된답니다... 그걸 미끼로 합의금을 50~200만원까지 갈취한다네요...

모두 조심하세요.
LV 3 태고멸
이런 미담에도 비추천을 누르신분이 있군요~ㅎ
LV 3 toyco
돈 처먹고 날 놈이겠죠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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