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측은하고 불쌍할 뿐입니다... 머리속에 이미 정부에 반대하면 잡혀가서 치도곤당한다는 생각이 뇌속 심층부에 이미 새겨져서 그런겁니다.
박정희.아니, 그 전에 이승만때부터 바른소리하며 정부에 항거하면 무조건 용공몰이해서 잡아다 고문으로 정신이 이상해져서 감옥에서 나오신분들이 꽤 많습니다..군사독재가 이렇게 무섭습니다...세뇌시켜버리거든여...죽기 싫으면 알아서 기어라....라는 거죠..
세월호에서 죽은 아이들을 생각하면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만..
연평해전 사상자, 천안함 사상자, 지뢰도발 사상자 등으로 나라를 지키다
다치거나, 돌아가신분들보다 놀러가다 죽은 아이들이 왜 보상금을 많이 받아야합니까?
왜 그아이들 부모에게 국가의 혈세를 그토록 많이 사용해야 하는겁니까? 대학 특례입학은 웬 말입니까?
자칭 진보라 부르는 세력들이 세월호를 등에 업고 하는 정치적 쇼로 보이는데요?
이번 돌고래호도 똑 같이 놀라가다 참변을 당했지만 보상금은 사망보험금 1억이 전부입니다.
법의 원칙은 어디로 간것입니까? 원칙이 존재하긴 하나요?
그리고 보수 = 늙은이 , 보수 = 일베 라는 등호가 왜 나오는건가요?
침묵하는 보수는 그저 노망난 늙은이 인가요?
답답하네요. 인터넷에서 세월호 보상금 내역이라도 찾아보세요. 정부 세금이 들어가는가. 정부에서 보상금 발표를 뭐같이 해서 오히려 세월호 유가족을 자식팔아서 한몫 건지려는 사람들로 보이게 한거죠. 정말 치졸한거 아닙니까?그리고 전사한 군인들이 정 그렇게 안타까우시면 자발적으로 성금모금 추진하셔서 성금좀 내시던지요.
애들이 일하다 죽었어야 하나? 애들이 노는게 일 아닌가? 애들을 소중하게 여겨야 나중에 나라 지키는 군인이 되고 뭐도 되는거 아닌가? 계속 놀고 계속 애인가?
그리고 직업마다 목숨값이 정해져 있고 누구보다 더 크거나 적어서는 안된다는게 있었나? 군인이 적다고 해야지 애들이 돈이 많다고 하는건 너무 생각 없다는 느낌이네? 군인이 돈 더 받아야 된다면 애들 욕할게 아니라 국가를 상대로 군인들을 위해 본인들이 싸워줘야지 안그런가? 지금 애들이 커서 군인되서 죽으면 그때는 당신이 군인은 지금처럼 받고 애들 받을 돈을 깍으라고 할건가?
군인들 작전중 사망하거나 부상 당하고 제대로 대우 못 받는건 정부에 항의 해야지 왜 세월호 사고 하고 비교 하는지 모르겠다.
세월호 사고는 보상대책 당시 정부는 분명히 일단 정부에서 보상금 대신 내주고 유벙언이게 환수 조치 한다고 했는데 말이야! 여기에 선박보험사의 보험 든 것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