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 알고나 이런소리 하는건지요?
쓰잘대기없는곳에 국민의 혈세가 빠져나가는데 가만잇는게 이상한거아닌가요?
분명 뛰어내린사람 옆에서 그걸 찍고있는사람 모두 잘한건없죠..
하지만 예를 하나 들어보죠
당신 가족누군가가 당신의 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있고
그걸 누가 말려줫으면하는데 아무도 귀귀울여주지 않고
고쳐야 할상황인데도 본인스스로는 감당안돼서 못고친다면요?
조금이나마 저분 심정 이해안될까요?
그렇다고 좌파 아닌 남자만 지원하겠다는 둥 정치 이념에 휩쓸려서 본질을 망각해 버리면 애초에 취지부터 똥이 되버리는거죠. 결국은 정치판에서도, 남은 지지세력들도 사라져 거들떠도 보지 않는 사람이 된 건 스스로 선택한 길 일 뿐인데요. 게다가 마지막 까지 민폐 끼친건...
전문적으로 다이빙 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뛰어 내리면 살까 말까인데 슈퍼맨이 아닌이상 살일이 없죠.
사람 생명을 가지고 하는 것인데 위험한 방송 및 위험한 기네스 신기록 도전을 하는 사람들도
카메라로 찍더라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안전요원 및 구조대원을 미리 배치한 후에 하는데
이렇게 무작정 아무 대책없이 할것이 아니었죠.
투신을 할테니 1억을 빌려달라 라고 말하고 다리 위에서 인증샷 찍고 뛰어 내릴려고 준비 중 급작스레 경찰이 출동하여 제대로 준비(바지 벗어서 밑단에 끈으로 묶고 등등)못하고 황급히 뛰어 내렸지만 떨어지는 충격으로 인해 기절, 장마철 불어난 강물에 급류로 인하여 떠내려가 생존여부를 알수없고 그 현장에서 찰영중이던(지나가던 사람이 찍은 사진에는 3명;성재기씨SNS에 글올린 사람 1명 KBS카메라맨 1명)사람 3명이 자살방조죄가 된걸로 알고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너무 터무니 없는 퍼포먼스였다는 게 참~~
이상적으로 너무나도 잘 못된 방향으로 했던게 잘 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다리를 묶어 뛰었으니.. 참~~ 아니면 미리 구조요원을 배치했더라면.... 퍼포머스 구나 하고 말일을 너무 키웠죠..
생명이 어찌도리지도 모를 일이니....
항상 선을 넘었던 것이 문제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지만 성재기의 남녀차별에 대한 주장은 항상 대다수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표현방식이 선을 넘었기에 많은 공감을 얻어내지 못한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무작정 욕만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남녀 성 인식이 과연 정상적일까요..? 생사가 불분명 하지만 한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음에도 본질적인 문제를 꿰뚫고 다루지 못하고 그저 치기어린 헤프닝으로 넘어가려는 현재의 상황이 씁쓸하기만 하군요.
성재기씨가 하는 것은 남성연대의 현실을 알리기 위합입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너무나도 잘 못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니 다리도 묶은 상태이고.. 한 두 세사람 말고는 안전에 대비한 상태도 아니였던겁니다. 퍼포먼스이지만, 너무나 생명의 위험성을 배제해버렸기 때문에 참 큰 일이 버러지고 말았네요...
여성부는 좋아하겠죠... 하나의 적이 없어졌으니... 여성부는 먼데.. 국민 세금으로 하고... 남성연대는 먼데... 생명까지 담보로하는 위험한 퍼포먼스를 해야만 했는지.. 아이러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