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들은 무릎 꿇는 훈련을 받는다.

그런데 이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기내 자체가 협소하다보니

글쎄요. 그냥 공손하면 안되나요. 꼭 저렇게 무릎끓는 모습처럼 보여야 자신이 높아지는것처럼 생각되나요.
그냥 승무원은 승객의 편의를 위해서 있는 것이지 주인을 모시고자 있는 하인이 아닐 터인데 말입니다.
되지도 않는 것들이 더럽게 잘난채하기는.
돈이면 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심한 닭 ㄷㅐㄱㅏㄹㅣ들 같으니라구.
그리고 회사도 그래. 돈이 그리 탐나면 돈 찍는 회사를 차리지 ㅈㅣㄹㅏㄹㅎㅏㄴㄷㅏㄱㅗ 저 짓을 시키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 고객의 시선 85º~60º에서 서비스해야 한다는 응대법은 80년대 초에 일본에서 출발해서 보편화되고 있는 서비스인데 굳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하지만 맨위에 중국항공의 경우는 복장이 자칫 선정적으로 보일 수가 있어 논란이 될 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3번째 대한항공 사진은 무릅꿇고 비는 장면으로 보이질 않네요.
젊었던 시절 해외출장을 많이 다닐때 국적기 아닌 해외 항공을 이용할 때 승객이 뭔가 묻거나 부탁을 했을때 설명을 하거나 혹은 고객의 요구에 응해줄 수가 없을 때 저런 자세로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오해할 소지가 많은 사진이네요. 일본 온천 여행을 다녀보신 분들은 하코네 온천지역 료칸에서는 흔히 볼수잇는 서비스 자세란 걸 아실겁니다

훈련잘받으세요
스타킹 사진좀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