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겁고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걸 상쇄해주는 액정... 5.9인치 액정은 정말 크고 무엇보다 화질이 죽이잖아요.
진짜 눈 편하고 색감이 대단히 고급스럽죠.
많은 스마트폰을 써봤지만 화질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입니다.
1.5 쿼드가 좀 걸리지만 제게는 그닥 문제가 안되네요.
제가 주로 웹서핑을 많이 해서 그런지
삼성이나 엘지 거보다 편한 거 같고.
무엇보다 할부원금 제로에 올면제라는 거..
얼마전 냅다 번이해서 지금 너무너무 잘 쓰고 있네요.
팬택이라 말이 많은 거 같은데...
2000년 초반부터 (당시엔 pda라 불렸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삼성이건 머건 맨날 똥침을 놔줘야 했답니다ㅠㅠ)
쓰기 시작해서
삼성 LG 팬택 왠만한 스마트폰은 두루 다 써봤지만..
팬택 스마트폰이 특히 문제가 있다거나 고장이 잘 난다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네임밸류 차이와 as문제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예전에 베가s5도 썩 괜찮았는데요.. 넘버 6도 만족스럽군요.
물건 좋습니다. 강추...
다음번 번이 노리고 있는 제품은 엑스페리아 z 울트라...
언제쯤 제 손에 들어오게 될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