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다가 당일날 해고통보

해고예고수당 미지급으로 관할 노동지청에 진정 넣으세요.
4대보험 안들어준거보면 근로계약서도 작성 안한거 같은데...급여 들어온 자료 챙기셔서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지청에 고발하세요.
(만약 작성 안했으면 법원으로 넘어가서 사업주 벌금형 임)
5인 이상사업장이면 부당해고 구제 신청도 가능할듯....
관할 지청에 가시면 무료상담 해주시는 노무사님들 계세요...꼭 먼저 상담하고 진행하세요~막 근로감독관이 합의시켜버리면 나중에 불리할수도 있어요...

취직됐다고 끝이 아니고 또 디른 시작이죠
입사후 6개월 안에 적응 못해 퇴사하는 경우 상당히 많고
3년 안에 50%정도 퇴사(이직 포함)하고
10년을 근속하는 경우는 1% 정도 입니다
취직하면 대인관계와 업무능력 키우기 위해 죽어라 노력해야 됩니다

당일 해고는 불법입니다. 노동부에 문의 해보시구요
무한도전 "국민의원" 편을 참조하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계약서도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채용공고나 채용조건, 급여내역, 계약서, 해고통보, 보험 문제 등
가능한 모든 자료를 가지고 관할 노동부에 반드시 상담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윗분들 말씀 다 맞아요.....다만 님이 해고당할만한 짓은 한게 없는지는 생각해 보세요~~

해고 당할만한 짓을 했다면 미리 언급이 있었겠죠. 갑작스러운 해고통보라면 회사측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별 진상들 다 봤는데, 그 어떤 회사도 그 사람들을 당일 통보하고 해고하지는 않았습니다.
회사 사정으로 해고해야 하더라도 조용히 불러서 이런 이런 이유때문에 그렇게 됬다 잘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당일 해고했다면 좀 문제가 있는 회사로 보여집니다.  그런 회사라면 차라리 일찌감치 그만두게 된 것이
다행일지도 몰라요... 당황스럽더라도 마음 잘 추스리시고 더 좋은 직장 찾으시길 바라요~!

* 비밀글 입니다.

수습기간 이였냐... 계약직 이였냐... 정직원 이였냐... 등등에 따라 다를거구요~
근로자는 회사를 그만두기전 30일전에 통보를 해야되고
회사도 동일하게 몇일?!몇주?! 전에 통보를 해야되는게 맞습니다~
제일 빠르고 신속한건 노동부에 가서 상담하면 끝이니다~ 아주 빠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