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곤란한 상황에 놓여 있어서요
그리 큰일은 아니지만서도 먼저 누군가에게 말씀드리기 이전에 저부터 먼저 정확하게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법적으로 좀 그래도 많이 아실 듯 하여 의견 여쭈어 보아요 .....
향수업체(번개장터,중고나라에서 개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임, 큰업체가 아님)
vs
이벤트에 당첨된 나.
1.
제가 약 2달전쯤, 어떤 향수이벤트에 참여하게되어서 그 글에 댓글을 남겨서 추첨이 되었다고
약10일전쯤? 문자가 왔습니다. 두달 전 상황이라 재대로 된 이벤트글에 대해 알지못했구요. (제가 이벤트에 참여한지도 기억이 안났음)
2.
그러고나서 택배비만 3000원보내주면 상품보내겠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하였죠
그리고 지지난주 토요일에 택배가왔다고 경비실에 맡겨두라고했습니다.
3.
저희집에 저만 사는것도아니고 택배가 그날 3-4개가 왔고, 경비실 택배보관함에는 택배상자에 (103-202호) 라고 크게 적혀있어요. 그래서 당연히 동호수만 확인하고가져왔고 뜯었는데 생각외로 향수가 많이있는거예요. 그래서 오 나정말 행운이라고하며 기분좋게 어머니드리고 동생주고 그렇게 사용을 하고있었어요
4.
그리고 4일 후 택배가 왔다고 하는거예요. 경비실에 맡겨달라고하고 저녁에 가서보니 택배가 또 온거예요 향수 1개가
큰일났다하고 어쩌지어쩌지하다가 아침이 되었는데 이 택배를 받은 후 , 5일 후 연락이왔어요 향수업체에서
5.
택배 잘 받았냐고, 택배 하나가 잘못갔는데 보내달라고, 근데 나는 그게 내껀 줄 알았다고 그랬더니
잘못간택배를 왜뜯어서 사용을 했냐고고 이름확인도 안하냐고, 남의 택배를 뜯고 사용한건 재물손괴죄에 해당한다며
다짜고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예요 ...
6.
(이름. 주소, 번호) 중에서 향수회사에서는 제 주소지에, 제 휴대폰번호입력하시고 이름 만 다른이름으로 해서보낸거죠.
저도 너무 황당하고 기분도 나빠지는 겁니다. 저는 당연히 향수회사에서 온 이벤트 향수인줄 알고 사용을 했다. 고 말했더니
전적으로 제 책임이라며 법적으로 해결하겠다고 경찰청에 조사 접수할거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주는 상황입니다.
7.
계속 법적으로 가겠다고해서, 그래도 좋게 끝내고 싶고 경찰조사? 이 말에 겁아닌 겁을 받아서
그쪽에서 원하는대로 원래 잘못왔던 향수 ( 사용도 얼마 하지 않음. 끽 많아 봣자? 5개 향수 다해서 3ml 정도 사용함 )
향수업체쪽에서 반품신청 해놓을테니 보내달라고해서, 보냈습니다.
8.
잘못 온 향수를 토요일에 택배아저씨께서 픽업해 가셨는데. 수요일이 되어도 도착이 안되었다고
운송장번호를 알려달라고해서 물어서 알려드렸죠.
9.
운송장 번호 조회해보니 움직임이 없다고, 택배를 완전히 받기 전까지는 또 제 책임이라는 겁니다.
전 이미보냈고 택배사와 연락해서 택배를 못찾고 못받는상황이면 택배측에서 책임져야하는 부분아닌가요?
근데, 저에게 당연한 상식선 이라며 내가 책임지고 하는게 맞다고 하는겁니다. 전 너무 화가나서 또
맞춤법을 걸고 넘어졌죠.. ( 현재 8월4일 택배를 잃어버렸었는데 찾았다고 업체측에 배달했다고 연락옴 )
10.
제가 여기서 궁금한건, 이게 전적으로 제 책임이 되고 제 과실이 되는 상황인건가요..
제가 법적으로 저 업체에게 고소장을 받게되면 제가 더 불리해지는 상황인건가요?
재물 손괴죄에 해당하느니, 횡령죄에 해당되느니 그러던데.. 정말 저는 억울합니다.
물론 문자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저도 격해지고 문자도 그리 기분좋게 주고 받은게 아니라 저도 막말도 하고했습니다.
전적으로 제 책임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난 전부다 배상할수없다고 그랬더니
사용량의 돈만 받겠다고합니다.
그리고 제가 두려운건 경찰청 조사받고, 전화받고하면 향수업체에서 크게크게 가면 소액심판청구,소송까지 간다고 하더라구요.
(향수 업체에서 저에게 잘못보낸 상품의 가격은 58000원가격입니다. )
(제가 받아야 할 향수가 1개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고 그쪽에서 1개 다 라고 저에게 직접적으로 거론 한적 없음)
(이벤트 글에만 적혀있음 1개를 준다는. 그렇지만 난 2개원전 상황이라 전혀 모르는 상황 )
그리고 제입장에서는 업체에서도 실수가있고, 저도 확인 안하고 뜯고 사용한거에 대한 과실도 있다고생각했는데
상대쪽에서 다 제책임이라고 떠넘기며, 너무 극단적으로 경찰청에 고소장을 날리겠다느니, 일을 처리하려고하니 점점 더 고집도생기고, 그러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작은돈일수도있지만, 저에게는 그리 작지만은 않은 돈이여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댓글 바랄게요..
그리 큰일은 아니지만서도 먼저 누군가에게 말씀드리기 이전에 저부터 먼저 정확하게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법적으로 좀 그래도 많이 아실 듯 하여 의견 여쭈어 보아요 .....
향수업체(번개장터,중고나라에서 개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임, 큰업체가 아님)
vs
이벤트에 당첨된 나.
1.
제가 약 2달전쯤, 어떤 향수이벤트에 참여하게되어서 그 글에 댓글을 남겨서 추첨이 되었다고
약10일전쯤? 문자가 왔습니다. 두달 전 상황이라 재대로 된 이벤트글에 대해 알지못했구요. (제가 이벤트에 참여한지도 기억이 안났음)
2.
그러고나서 택배비만 3000원보내주면 상품보내겠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하였죠
그리고 지지난주 토요일에 택배가왔다고 경비실에 맡겨두라고했습니다.
3.
저희집에 저만 사는것도아니고 택배가 그날 3-4개가 왔고, 경비실 택배보관함에는 택배상자에 (103-202호) 라고 크게 적혀있어요. 그래서 당연히 동호수만 확인하고가져왔고 뜯었는데 생각외로 향수가 많이있는거예요. 그래서 오 나정말 행운이라고하며 기분좋게 어머니드리고 동생주고 그렇게 사용을 하고있었어요
4.
그리고 4일 후 택배가 왔다고 하는거예요. 경비실에 맡겨달라고하고 저녁에 가서보니 택배가 또 온거예요 향수 1개가
큰일났다하고 어쩌지어쩌지하다가 아침이 되었는데 이 택배를 받은 후 , 5일 후 연락이왔어요 향수업체에서
5.
택배 잘 받았냐고, 택배 하나가 잘못갔는데 보내달라고, 근데 나는 그게 내껀 줄 알았다고 그랬더니
잘못간택배를 왜뜯어서 사용을 했냐고고 이름확인도 안하냐고, 남의 택배를 뜯고 사용한건 재물손괴죄에 해당한다며
다짜고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예요 ...
6.
(이름. 주소, 번호) 중에서 향수회사에서는 제 주소지에, 제 휴대폰번호입력하시고 이름 만 다른이름으로 해서보낸거죠.
저도 너무 황당하고 기분도 나빠지는 겁니다. 저는 당연히 향수회사에서 온 이벤트 향수인줄 알고 사용을 했다. 고 말했더니
전적으로 제 책임이라며 법적으로 해결하겠다고 경찰청에 조사 접수할거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주는 상황입니다.
7.
계속 법적으로 가겠다고해서, 그래도 좋게 끝내고 싶고 경찰조사? 이 말에 겁아닌 겁을 받아서
그쪽에서 원하는대로 원래 잘못왔던 향수 ( 사용도 얼마 하지 않음. 끽 많아 봣자? 5개 향수 다해서 3ml 정도 사용함 )
향수업체쪽에서 반품신청 해놓을테니 보내달라고해서, 보냈습니다.
8.
잘못 온 향수를 토요일에 택배아저씨께서 픽업해 가셨는데. 수요일이 되어도 도착이 안되었다고
운송장번호를 알려달라고해서 물어서 알려드렸죠.
9.
운송장 번호 조회해보니 움직임이 없다고, 택배를 완전히 받기 전까지는 또 제 책임이라는 겁니다.
전 이미보냈고 택배사와 연락해서 택배를 못찾고 못받는상황이면 택배측에서 책임져야하는 부분아닌가요?
근데, 저에게 당연한 상식선 이라며 내가 책임지고 하는게 맞다고 하는겁니다. 전 너무 화가나서 또
맞춤법을 걸고 넘어졌죠.. ( 현재 8월4일 택배를 잃어버렸었는데 찾았다고 업체측에 배달했다고 연락옴 )
10.
제가 여기서 궁금한건, 이게 전적으로 제 책임이 되고 제 과실이 되는 상황인건가요..
제가 법적으로 저 업체에게 고소장을 받게되면 제가 더 불리해지는 상황인건가요?
재물 손괴죄에 해당하느니, 횡령죄에 해당되느니 그러던데.. 정말 저는 억울합니다.
물론 문자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저도 격해지고 문자도 그리 기분좋게 주고 받은게 아니라 저도 막말도 하고했습니다.
전적으로 제 책임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난 전부다 배상할수없다고 그랬더니
사용량의 돈만 받겠다고합니다.
그리고 제가 두려운건 경찰청 조사받고, 전화받고하면 향수업체에서 크게크게 가면 소액심판청구,소송까지 간다고 하더라구요.
(향수 업체에서 저에게 잘못보낸 상품의 가격은 58000원가격입니다. )
(제가 받아야 할 향수가 1개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고 그쪽에서 1개 다 라고 저에게 직접적으로 거론 한적 없음)
(이벤트 글에만 적혀있음 1개를 준다는. 그렇지만 난 2개원전 상황이라 전혀 모르는 상황 )
그리고 제입장에서는 업체에서도 실수가있고, 저도 확인 안하고 뜯고 사용한거에 대한 과실도 있다고생각했는데
상대쪽에서 다 제책임이라고 떠넘기며, 너무 극단적으로 경찰청에 고소장을 날리겠다느니, 일을 처리하려고하니 점점 더 고집도생기고, 그러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작은돈일수도있지만, 저에게는 그리 작지만은 않은 돈이여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댓글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