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2-1 미군 장갑차 여중생 압사사건 |

이영상보고도비추를주면대한민국 국민이이아니다 이영상상까지비추를주면김정은국민이다 를 보고 비추 드리고 갑니다
기갑부대를 전역하고 전차부대에 예속되어 장갑차를 타고 훈련다닌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디바제시카 저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도로가 꽉 차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조심하지만, 전차나 장갑차는 자동차가 아닙니다. 운전석 전방이 유리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해치를 열고 위에서 봐야하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덤프트럭보다 많습니다.
물론 훈련 이동중에 교통정리하는 부대원들이 있긴하지만, 교차로등에만 배치됩니다. 훈련거리가 몇십키로인데 거기에 전부 배치할 수는 없습니다.

또 한가지 더, 훈련 지역들은 이런 기갑들의 이동을 많이 보기 때문에 안전불감증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장갑차 사이로 무단횡단을 하는 시민도 봤었구요. 장갑차 옆을 아슬아슬 하게 지나가는 시민 때문에 긴급 정차 명령을 내린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죽은 고인들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사고는 어느 한 쪽만 잘못해서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글 남기신 분이 어느 군대를 복무했는지, 군대를 다녀오긴 했는지 모르겠지만,
나와 다르면 적이다라는 생각을 가지신것 같아서 비추 드리고 가겠습니다.

옆에서 보다가 빌려서 글을 써봅니다 미선이 효순이 사고 났을때 근처 부대 운전병으로 복무중이었고 그 사고당시 송추탄약창을 다녀오던길 즉 운행중이었습니다 사고 장소도 기억하고 사고 당시 상황도 기억합니다 영상에서 말하시는 저 여자분 들은이야기로 조합해서 추측성으로 그럴것이다라고 말하는것들이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칸보이를 어떻게 하는지 부터 알고 시작해야 하는게 맞을것같습니다 그 도로 내리막 오르막이 바로 겹치는 도로이고 마을이 가깝게 있습니다 도로에 보행로는 없습니다. 하여 그냥 일반 차량이 지나갈때도 매우 위험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장갑차 는 특성상 사각지대가 많이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