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농민이 사망한 적이 있었다.
그때 어느 한 정치인이 이런 말을 했었다.
"비록 불법이든 어떻든 농민이 사망했다면 그 사유야 어찌되었든
대통령이 공개사과해야 한다" 아주 강력하게 표현하였고
그 정치인의 발언을 공개 지지한 이가 또 있었다.
그 정치인은 현대통령인 그 당시 박근혜의원이었고
적극 지지한 이는 현여당 대표인 이정현의원이었다.
그리고 실제 고노무현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했고
그 관련자를 어느 중대 누구인지까지 철저하게 조사하였다.
그런데 현정부는 왜 자기들이 한 말을 이렇게 철저하게 안지키는지?
지금 농민과 그때 사망한 농민의 국가가 다른가?
정말 안타까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