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들이 뿔났다…"우리 식당 오지마세요"

보행자의 예의도 중요하듯.... 앞서가는 차량의 예의도 중요하듯...
음식점을 찾는 고객의 품격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공감.....

물론 손님은 왕이 아니지만요.  너무 배부른 수작인것 같네요.  스노우폭스라는 저 회사는 앞으로 보이코트하겠습니다. 안 갑니다.  찾아보니 스노우폭스라는 회사는 도시락가게 더군요. 최근에 도시락 가게들 방문해보니 다 냉동식품으로 만들면서 8000원씩이나 받아서 엄청 실망해서 그 이후론 안가는데요.  별것도 아닌거 만들면서 역갑질이 너무 심하시네요.  사장이 배고픈 시절을 잊으신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나도 사실 지난번에 왜 8500원짜리 돈가스를 싸구려 냉동주냐고 따질래다가 말았거든요.  먹거리 엑스파일보니 다 냉동이더군요. 그동안 냉장으로 알고 먹었던 내가 바보였지요.  오히려 보이코트할 구실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그림을 보면 예약했는데 약속 어기는 손님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예약금을 받으면 해결될 부분입니다. 예약금을 미리 걸라고 하면 혹시 손님이 안 올까봐 무서워서 예약금 걸라고 말도 못한 주제에 뒤통수치는거는 좀 그렇네요.  하지만 약속은 지키는게 맞죠. 못지킬거면 전화라도 해서 예약을 취소해야죠.  그리고 아래 만두는 서비스가 아니었냐는 내용 말인데요. 그건 손님이 시켜서 먹은건데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뭔가 저건 단단히 오해가 있는거고 그런 오해를 불러온 시스템의 문제 즉 그 가게의 문제입니다. 그걸 가지고 손님에게 뭐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요.  아래 컵에 오줌을 받았다는건 손님에게 아무래도 문제가 있네요.  그래서 8세미만 손님을 안 받는다고 하면 부모 손님까지 모두 안 받겠다는거니 결국 가게 입장에서는 자기손해인데...자기가게이니 자기마음이고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죠.  그런데 사진에 그 기저귀 말인데요.  그런거 쓰레기통 없어서 쟁반위에 올려놓은 모양인데 쓰레기통에 좀 버려주면 어떻습니까?  별로 힘든일도 아닌것 같네요.  품격있는 서비스를 받으려면 품격을 갖춰라? 이건 역갑질이죠.  난 그노무 가게 안가고 맙니다.  매출 자신있고 그렇게 超 당당하면 자기 가게이름 말해보세요.  영원히 보이코트 해드립니다.

대한민국 맛집 가는 사람들이여 ! 정신차리고 음식  사장들도 정신차려

아무리 그렇다해도 손님을 가려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ㅋ

손님은 왕이다 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죠...        이제 손님에게도 에티켓은 필요합니다.!~~

손님의 에티켓을 지킬때~  손님으로써의 권리도 누리게 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