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저의 성격입니다.
여자친구는 동갑 친구이고 만난지는 5년 됐어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통보를 자주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대화를 하며 풀었습니다. 불과 2주전쯤만해도 헤어짐을 통보하고 저의 집에 있던 짐을 전부 빼갔었는데
그 다음날 출근을 하지않고 절 찾아왔더군요. 저와는 절대 못헤어질 것 같다하면서. 그런데 일주일뒤 헤어졌습니다.
못헤어질것 같다던 말은 자기최면 같은거였다더군요.
저도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했기에 지친다 그만하자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저한테는 소중한 사람이었네요
오래만났다는 핑계로 항상 내옆에 있을것 같았고 친구라는 이유로 너무 편하게 생각해버렸네요.
정말 제 성격을 바꾸고 이 친구와 평생 함께하고 싶은데..저 고칠 수 있을까요?
이미 늦었지만 이제서야 정신이 번쩍드네요. 다들 성격은 쉽게 안고쳐진다. 헛소리하지 마라 그러는데..
이젠 정말 많이 노력할 자신있는데..그냥 자신일 뿐이고 한순간일 뿐인가요
정말 여자친구를 놓아줘야 하나요..
여자친구는 저를 보기도 싫어하고 연락도 안하려고 합니다.
잊어야 할까요?? 항상 이 친구와 미래만 꿈꾸고 서로 계획했었는데 한순간에 사라지니 너무 힘드네요.
여자친구는 절대 저에게 돌아오지 않을까요?
이제 서른이 된 상황에 그친구의 가족도 소개를 받고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났는데 소개받은지 한달만에 이렇게 됐네요..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이에서 가장 멀어진 사이가 되버렸네요.
헤어진 이유는 저의 성격입니다.
여자친구는 동갑 친구이고 만난지는 5년 됐어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통보를 자주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대화를 하며 풀었습니다. 불과 2주전쯤만해도 헤어짐을 통보하고 저의 집에 있던 짐을 전부 빼갔었는데
그 다음날 출근을 하지않고 절 찾아왔더군요. 저와는 절대 못헤어질 것 같다하면서. 그런데 일주일뒤 헤어졌습니다.
못헤어질것 같다던 말은 자기최면 같은거였다더군요.
저도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했기에 지친다 그만하자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저한테는 소중한 사람이었네요
오래만났다는 핑계로 항상 내옆에 있을것 같았고 친구라는 이유로 너무 편하게 생각해버렸네요.
정말 제 성격을 바꾸고 이 친구와 평생 함께하고 싶은데..저 고칠 수 있을까요?
이미 늦었지만 이제서야 정신이 번쩍드네요. 다들 성격은 쉽게 안고쳐진다. 헛소리하지 마라 그러는데..
이젠 정말 많이 노력할 자신있는데..그냥 자신일 뿐이고 한순간일 뿐인가요
정말 여자친구를 놓아줘야 하나요..
여자친구는 저를 보기도 싫어하고 연락도 안하려고 합니다.
잊어야 할까요?? 항상 이 친구와 미래만 꿈꾸고 서로 계획했었는데 한순간에 사라지니 너무 힘드네요.
여자친구는 절대 저에게 돌아오지 않을까요?
이제 서른이 된 상황에 그친구의 가족도 소개를 받고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났는데 소개받은지 한달만에 이렇게 됐네요..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이에서 가장 멀어진 사이가 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