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리가 빨리 끝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몸 컨디션이 안 좋아도 그럴 수 있어요. 근데 병원에서 문제 없다는데 걱정할 필요가 있나요?

자연스런 현상 아닌가요?
저도 글쓴분이랑 같아요
30대부터 난소의 노화가 시작되고 그에 따라 생리양이나 생리일이 감소된다고 알고있어요
급격한 양의 감소가 아니라 꾸준한 감소라면 노화아닌가요..ㅠㅠ
몸에는 전혀 이상없고, 제 주변분들도 다 그렇더라구요
이렇게 가다간 언제간 끝나버리겠구나, 그런 생각을 언제부터인가 하게 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병원에서 문제없다는데 무슨문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건가?

그래서 몸에 어떤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나요?
그것으로 인해 뭔가 이상이 느껴지거나 안좋거나 불편하거나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는 말을 믿지 못할 정도로 어디가 안좋나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전 여친들 생각해 보면 5~7일 정도였네요.
4일 정도만 빠른 편이고 길게 하는 것보다 좀 더 편하지 않나요?

혹시 문제많은 생리대를 쓰셨던 거 아닌가요??
요즘에는 면생리대나 기저귀를 쓰시는 분들 많으니까,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