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다름아니고 31살 누나를 좋아하게됬어요
누나를 알고 지낸지는 3년정도 되었고
누라랑같은 헬스장 다니다가 제가 누나가 마음에들어
먼저 대시해서 번호를 받고 알고지냈어요
처음에는 제가 좀 적극적으로 다가갔는데 누나가 좀 부담스러워 하는걸 느껴 먼저 겁을먹고 고백은 해보지 못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접고 그냥 아는 누나 동생 사이로 가끔 안부인사만 하면서 2년정도 지냈어요
근데 요근래 부터 누나랑 평일저녁마다 같이 운동장을 뛰러가고 있는데 진짜 얘기를 진짜 많이 하고있거든요 막 누나가 영화재밌겠 던데 보러갈사람이 없다고 저한태 계속 언급도 하고 제가 모자를 하나 선물해줬는데 고맙다고 술도 사준다고 하고 그러거든요(누나도 호감이 있는건지..ㅠㅠ)그러니깐 누나랑 잘되고 싶은 욕심이 계속 생기는거예요 그런데 제가 아직 취업을 못해 자리를 못잡고 있고 누나도 나이가 있어서 남자만나는것에 대해 많이 신중하더라구요 그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들에게서는 결혼생각은 안들었는데 누나랑 만나면 결혼까지 할수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만나면 즐겁고 매일 취업준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저녁에 누나만나면 그런 스트레스도 풀리고 누나가 다른사람이 만난다고하면 진짜 슬플거 같아요ㅠㅠ 누나랑 잘되고 싶어요
어떻게하면 누나에게 믿음을 줄수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27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다름아니고 31살 누나를 좋아하게됬어요
누나를 알고 지낸지는 3년정도 되었고
누라랑같은 헬스장 다니다가 제가 누나가 마음에들어
먼저 대시해서 번호를 받고 알고지냈어요
처음에는 제가 좀 적극적으로 다가갔는데 누나가 좀 부담스러워 하는걸 느껴 먼저 겁을먹고 고백은 해보지 못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접고 그냥 아는 누나 동생 사이로 가끔 안부인사만 하면서 2년정도 지냈어요
근데 요근래 부터 누나랑 평일저녁마다 같이 운동장을 뛰러가고 있는데 진짜 얘기를 진짜 많이 하고있거든요 막 누나가 영화재밌겠 던데 보러갈사람이 없다고 저한태 계속 언급도 하고 제가 모자를 하나 선물해줬는데 고맙다고 술도 사준다고 하고 그러거든요(누나도 호감이 있는건지..ㅠㅠ)그러니깐 누나랑 잘되고 싶은 욕심이 계속 생기는거예요 그런데 제가 아직 취업을 못해 자리를 못잡고 있고 누나도 나이가 있어서 남자만나는것에 대해 많이 신중하더라구요 그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들에게서는 결혼생각은 안들었는데 누나랑 만나면 결혼까지 할수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만나면 즐겁고 매일 취업준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저녁에 누나만나면 그런 스트레스도 풀리고 누나가 다른사람이 만난다고하면 진짜 슬플거 같아요ㅠㅠ 누나랑 잘되고 싶어요
어떻게하면 누나에게 믿음을 줄수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