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공계는 대우가 안 좋을까요???

불지옥반도는 미개해서 그래요^^//
어느계열이 더 공부를 잘하냐 못하냐를 따지긴 뭐하지만...우수한 두뇌를 가진 이공계 사람들을 무시하는 나라는 개한민국 밖에 없는듯 ㅎㅎ

정부지원예산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곳이 이공계고 기업에서는 구조조정 상황에서도 R&D부서는 최대한 안건드리고 공대 대졸 공채가 진짜 사무직인데 어디 이공계가 천대받는지 ㅋㅋ

사농공상의 어리석은 유전자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하긴 이제는 물질만능주의로 상을 예전처럼 천시하지는 않죠.

아무래도 옛날부터 펜대 잡은 사람들이 대부분 갑질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세요.. 그래서 해외 근무도 하시고, 괜찮으면 그쪽으로 이민도 괜찮을듯..
우리나라 대기업 공돌이들 엄청나게 힘들게 일하죠..

그냥 열심히 해요 ㅋ 남들 말 신경쓰지말고 자기일열심히해서 외제차 타면 끝

멍청해서 그래요 아직도 조선시대 사는놈년들이 판을침
사무직이란거 걍 잡일 안허고 책상에 앉아서 일 본다는뜻인데 자기 사업장 운영하는 사람덜도 처음부터 사무직은 아닌데 ㅋ
하물며 남밑에서 일하는 사무직덜도 고급자리는 극소수
정작 사무직 우대할 자리는 5급이상 공무원 대기업 영업 은행 증권가정도 티오도 몇안되는자린데 ㅋㅋ
거마저도 정치인자식새기들 낙하산 자리임 ㅋㅋ
나머지 사무직들은 9급공뭔 포함 여자경리급 아닌가 ㅋㅋ
서민새끼덜이 서민을 무시하는 꼴이 참 ㅋ
한국새끼들은 답없죠 아마 지옥에서도 누군는 더뜨거운데있는데 자기는 그나마쉬원한데 있다고 자위할것들이 한국새끼들이죠

한국산 기계, 금속, 전자  제품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술개발은 잘하는데, 장인정신은 다소 부족한....
그것도 어디까지나 기술자의 문제가 아니라, 경영자가 그렇게 만들고 있고, 그에 따라 기술자의 평가도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소재산업을 보면 국내에선 거의 투자 없습니다.
덕분에 대부분 일본, 독일에서 수입해다 쓰지요.
소재 개발은 불확실성이 크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투입자본도 크고....
결과물은 금방 안나오고, 수익성도 단기간에 오르는게 아니라 작게 꾸준히 나오는거라서....

그리고 님에게 그런말 하는 사람들 자체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지금 그 사람이 이만큼 먹고 사는 근본이 70,80년대의 이공계 사람들이 흘린 땀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입니다.

단적인 예가....

삼성전자만 봐도 답 없습니다.

1980년대 생산된 선풍기가 아직도 잘 돌아가는 것과, 산지 2년밖에 안된 선풍기가 맛이가서 올해 또 산적이 있습니다.

1980년대 생산된 선풍기.....  그 당시에는 220v가 없던 시절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변압기(트랜스) 없이요.
케이스를 열어보니... 110v 와 220v를 쓸수 있도록 회로구성되어 있었습니다.(그 당시에 국내에 220v 도입을 고려하고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 삼성스마트폰... 충전단자 덮개... 당연히 없죠...
먼지 들어가나 해서 충전단자 고장으로 AS 받는 건수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1년 지나면 수리비로 몇만원....
원가 몇백원도 안하는 고무재질의 덮개 만들 생각 안합니다.(못하는게 절대 아님)
오히려 일부러 안 하는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수익을 위해서..

IMF때 이야기가 있는데요, IMF 터지고 나서 전체적으로 구조조정 들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퇴직하고 난 뒤에. 경기가 나아진후에도 사무직은 몸값 낮추고라도 구직이 가능했지만, 기술자들은 본인이 하던 전공분야 일 외에는 할 줄 아는게 없는 사람 취급 받았더랬죠

진짜 기술자들이 무시받는 ㅜㅜㅜㅜㅜㅜ

어쩔수가 없다는...

답이 없어요...

우울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끼리 고처가야 할 문제 적어도 다음 세대는 그러지 않기를 바라면서 ㅠㅠ

결국 여기서도 '사무직'을 폄하하는 말들이 나오는 걸 보면 서로가 서로를 구분하고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제 생각엔 일반 사무직이라고 딱히 좋게 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자라온 '기술자'들인 숙련 노동자분들은 분명  폄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른바 이공계열 대학 출신의 '엔지니어'들은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다고 생각되네요.

엥 이공계가 대우가 안좋다구요? 인문대보다 좋자나요?

인구론 문송 지여인 이라는 말 아세요?

저 인문대 나와서 2년째 놉니다......... 서류통과도 안되요......... 공대나 갈껄 매일매일 후회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런 시대 아닙니다.
혹여 그런 마인드 가졌어도 꼰대들만 그렇죠.
앞으로 10년 후면 완전히 전세역전 될테니 걱정 마시고 사세요.
인문쪽은 취업도 안되요.
그러니 9급이라도 공뭔에 목숨거는 거죠.
전 예술대 나왔는데 10년간 열정페이만 받고 개처럼 일하다
도저히 안되서
20대 후반에 기사 자격증 따서 공장 들어갔습니다.
진작에 엔지니어 할 걸 후회 하고 있습니다.

글쓰신 분께서 말씀하시는 기술직이 어떤 건진 모르겠지만;;;
이공계쪽 말씀하시는 거면 제 경험상 이공계>인문계...^^

이제는 사무직이 더 하급직으로 보는 경향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사무직이 위지만요. ㅎ

저는 기술직이 부럽던데////////////////////////////////////////////////

이제 슬슬 나아 지겠요 ㅠ.ㅠ

두 계열이 바닥부터 시작 한다고 쳤을때
1~5년 경력 연봉은 이공계가 많거나 동급 정도이고
5~10년 경력에 직급 달면 연봉이 따블 차이에 기술직은 아직 현장, 사무직은 이정도면 사무실에서 팬 굴리고 있습니다.
이 담 부터는 상상 초월 차이~~ 그렇다면 사무직이 나을까요 기술직이 나을까요??
뭐 군대 갔다면 하사관과 장교의 차이라고 봐야 하나 ??

옛날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이 크죠. 넥타이 매고 펜대 굴리면 좋은직업으로 인식하고 잘사는걸로 생각했죠.

물론 사무직도 필요하고 기술직도 필요합니다. 각자 자기의 적성과 재능에 따라 필요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죠.

하지만 현대사회에선 기술이 더 우선이고 중요한 시대입니다. 본인이 기술자쪽을 원하시면 기술방면으로 도전하세요.

우리나라현실이 기술을 무시하고 천대하는건 사실입니다. 스티브잡스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컴수리점 하다가 인생 마감합니다.

하지만 선진국을 보면 기술직은 보수도 좋고 자부심도 느낄수 있도록 사회적인 보장체제가 잘되어 있어요.

진정 기술자을 원하시면 기술배우고 외국으로 이민가세요. 이민가서 기술자로 대우받으면서 사시는게 정답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사무직, 사무현장직, 이공계 사무직, 이공계현장직 에따라 달라지겠죠?

전 님이랑 반대인데여.. 왜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여? 그런 편견들이 그렇게 만든거같습니다.

다들똑같습니다~ㅋㅋ그냥열심히하세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