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다 벗은 상태로"…20대 남성, 여탕 들어가서 여성들 추행

  • LV 16 아들래미
  • 비추천 0
  • 추천 6
  • 조회 5067
  • 2021.03.20 23:09
여자 목욕탕에 몰래 들어가 여성들을 추행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 목포경찰서는 전날 대중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여성 손님을 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10분께 목포시 한 찜질방·대중목욕탕의 여탕에 알몸으로 들어가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습식 사우나에도 들어가 다른 여성을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 씨는 3층 찜질방이 2층 여탕으로 연결된 계단을 알아낸 뒤 계단에서 옷을 벗고 알몸으로 여탕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여탕에는 다수의 손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손님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한편, 경찰은 과거 A 씨가 추행 전과가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추천 6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615 국내 최대의 수영장 (105) LV 2 별솔 10-04 5675
20614 박승희 폭풍눈물, '다 잡은 금메달 영국선수 때문에…' (18) LV 3 제이앤정 02-15 5652
20613 "성교육 해주겠다" 친딸 9년간 성폭행 50대 구속 (22) LV 1 제이앤정 09-06 5639
20612 맹수처럼 목덜미 물고 몸 늘어질 때까지 안 놓은 '남양주 살인견' LV 16 아들래미 05-25 5598
20611 만취한 승객들 납치해 성범죄 저지른 택시기사 징역 12년 (1) LV 16 아들래미 04-23 5581
20610 "아빠 나 마약했어"…아들 목소리에 1900만원 건넨 아버지 (1) LV 16 아들래미 09-24 5578
20609 초딩들의 람보르기니 테러사건 1심 재판결과 (21) LV 1 늑대기사 09-12 5526
20608 울산투신 여고생 "너희 때문에 힘들었다" 유서 남겨 (3) LV 4 별솔 09-03 5486
20607 홀로 투숙한 20대 여성 성폭행…모텔 직원, DNA 증거에도 '혐의 부인' (1) LV 16 아들래미 04-23 5452
20606 헌옷수거함 여성 속옷 골라 손빨래…재판매 유튜버 '논란' LV 16 아들래미 03-30 5420
20605 이웃집 허위진술로 성폭행 누명 옥살이에도 "국가배상은 안 돼" LV 16 아들래미 06-20 5412
20604 소방관 딸 순직하자, 31년만에 나타나 상속받은 친모…구하라법 적용 LV 16 아들래미 08-28 5342
20603 대학교 축제 연예인 섭외 비용 ㅎㄷㄷ (57) LV 2 제이앤정 10-15 5340
20602 [음란공화국](1)“유출사진 구합니다”…비공개 출사 사건 피해자 두 번 죽이는 ‘온라인 관음증’ LV 14 아들래미 06-06 5322
20601 손호영 자살시도 차량…‘당시 끔찍했던 상황 짐작케 해’ (24) LV admin 허니스 05-24 5314
20600 [단독] "담배 사와" 60대 할머니 꽃으로 때린 10대들.."장난으로 그랬다" LV 16 아들래미 08-31 5282
20599 귀족,평민 요즘 여학생들의 계급 나누기 (7) LV 2 하양바당 12-12 5269
20598 '취미로' 권총·소총 부품 밀수…총기 12정 제작 40대 구속 LV 16 아들래미 07-30 5217
20597 그것이 알고싶다 보셨나요. 서울대 의사부인 (7) LV 1 민민 08-11 5212
20596 "만취한 상태에서 성관계. 바닥 기어가는 술주정해 나중에 보여주려고 사진 찍었다" LV 16 아들래미 04-13 5212
20595 일본 원정 성매매 (26) LV 2 별솔 10-17 5209
20594 마트서 소변 보다 항의받자 칼부림..요리사 피해자는 미각 잃어 LV 16 아들래미 05-25 5208
20593 미국이 기밀해제한 한국 전쟁 당시 (5) LV 4 별솔 06-07 5150
20592 ‘당근마켓 악용’ 550만원 순금 훔쳐… 3인조 추격전 끝 붙잡혀 LV 16 아들래미 04-30 5101
20591 베란다에 갇혀있던 여중생..경찰은 방만 둘러보고 갔다 LV 15 아들래미 12-02 5098
20590 "다 벗은 상태로"…20대 남성, 여탕 들어가서 여성들 추행 LV 16 아들래미 03-20 5068
20589 중학생 제자 성폭행 하고 '당했다' 덮어씌운 유부녀 교사 LV 16 아들래미 02-16 5056
20588 비뇨기과 의사가 말하는 자위행위 (59) LV 2 별솔 10-17 5051
20587 그것이 알고싶다 ‘5인조 살해조직’ 女직원 살해사건 감춰진 진범은? (33) LV 1 더오두 05-22 5029
20586 [단독] 미술교사, 수업 중 여학생들 앞에서 음란행위 (8) LV 4 별솔 07-03 5017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