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라는 신선함 ??보다는 영화로 보여줄 수 없는 복잡한 수 때문에 승패의 긴장감을
느끼기에는 좀 부족한 소재같은게 문제였네요
타짜처럼 속고 속이는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고수의 훈수로 결정되는 뻔한
승부사들은 관객도 느껴야 할 도박의 묘미??를 반감시키더군요
그리고 뭔가 오글거리는 대사들은 설마 이런 영화를 전체관람가로 만들 생각이었던걸까요 ??
그런 대사때문에 내노라하는 배우들의 연기마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특히 마지막 이범수가 한수 둘 때마다 한마디씩 중계하는 건 바둑을 좀 아는 관객을 위한
서비스인건지 영화 속 캐릭터가 도발을 하는건지 그냥 최악입니다 ㅋ
킬링타임 용은 되지만 재밌다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느끼기에는 좀 부족한 소재같은게 문제였네요
타짜처럼 속고 속이는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고수의 훈수로 결정되는 뻔한
승부사들은 관객도 느껴야 할 도박의 묘미??를 반감시키더군요
그리고 뭔가 오글거리는 대사들은 설마 이런 영화를 전체관람가로 만들 생각이었던걸까요 ??
그런 대사때문에 내노라하는 배우들의 연기마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특히 마지막 이범수가 한수 둘 때마다 한마디씩 중계하는 건 바둑을 좀 아는 관객을 위한
서비스인건지 영화 속 캐릭터가 도발을 하는건지 그냥 최악입니다 ㅋ
킬링타임 용은 되지만 재밌다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엔 부족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