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봉. 중생지문....... 견자단의 액션 영화라지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용입니다
홍콩영화 특유의 오버스런 연기라든지 쌍팔년도에나 먹힐 듯한 억지스런 개그코드는
어설픈 스토리와 짝짜꿍으로 몰입도를 쭉쭉~ 떨어트립니다
견자단의 영화를 선호하는 이유는 그의 액션을 믿기 때문인데 이번 영화는 cg와 와이어의
환상 조화라서 딱히 견자단이란 이름을 내걸만한 영화는 못 되는거 같네요
뜬금없는 결말 또한 나름 반전이라는건지 마지막까지도 관객을 벙~찌게 만드는 작품?!이구요
설마 2편도 제작하는걸까요 ??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