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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남아가 손버릇이..

  • LV 1 soft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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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677
  • 유아토크
  • 2014.02.13 06:09

아빠를 특히 자주 때리는데 이건못하게 하는데도 아직 통제가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다른분들도 그러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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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무지개너머
안되는 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반복적으로 얘기해주세요~
어떤날은 아빠가 허허~하면서 참고,
어떤날은 짜증내고 그러시면 아이가 헷갈려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참는다고 생각 안할껄요~ ㅎㅎ
LV 2 미련곰띵이
견제 아닌가요?  동물적인 본능
LV 1 민쑥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이프로그램에 한번 나왔던거 같은데 찾아보세요 단시간내에 변화돼는거 보면 아이들도 신기합니다.
LV 2 우쮸쭈쭈
36개월 미만의 아이들에겐 훈육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돼는건 낮고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안돼!"라고 이야기 해 주세요.!!저 위에 무지개너머님의 말씀처럼요^^
LV 1 오로지깡
맞는거보단 낫다에 한표
LV 1 hellooouuu
아기때는 다 그래요. 너무 다그치지마시고 앉혀놓고 때리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러면 안된다구 단호하게 이야기하셔야해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여아들보다 때리는 행동을 더 심하게 하는데요 걱정할일은 아닙니다. 세살 정도되면 다 알아듣거든요. 잘 타이르고 이야기해보세요.
LV 2 행복만땅유…
고만할때 다 그랬습니다  단호하게 안된다고 해주셔야합니다 그래야 나아집니다 하지 않으면 버릇 고치기 힘듭니다
LV 1 자신
아이들의 훈육에 대해선 사실 부모들 조차도 비전문적입니다..
반드시 심리센타나 아동치료센터에 전문가와 상담을 지속적으로 하시고..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LV 2 일본소라
아이의 눈높이,마나 마니 안아주세요.
LV 1 차상차상
아이가 때리는건 뭔가 불만이 있다는 표현아닐까요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심이 ...
LV 2 아이야이오
불만 인지 아빠와 장난치고싶어 하는 건지 먼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때리는 거라면 단호하게 "안돼!!" 라고 강렬하게 인식시키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 안전한 방법으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정서적으로 안정도 되면서 좋을것 같아요 ^^
LV 2 빠담소리
불만 표현 일수도, 놀이방법을 몰라서, 딴 장난감이 없어서,,,,,,,,,,
LV 2 동그라미7
아이들 실수하면서 커가는 거랍니다 타이르면 될 둣
LV 1 softkill
아 때리는이유를 적을껄 그랬네요 저를 엄청 좋아합니다  때리는건 때리고 나서 변화를 보는듯한데 안됀다고 단호하게 하는데 때리고 나서 웃어요 ㅎㅎ 아 미쳐 뭐 아프겠습니따 아프지는 않은데 교육에 문제라서 올렸어요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댓글데로 한번 해볼께요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할꼐요  감사합니다
LV 1 수정성하맘
아빠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시거나.. 아님 안된다고 확실히얘길해줘야 해요
3살이면.. 말은 잘 못해도 다 알아들어요.. 울 아가도 이제 두돌 지났는데
그전에.. 자꾸 애들 때리고 해서.. 소리지르지 않고 친구들이랑 사이 좋게 놀아야지~ 이쁘다 해야지~
이렇게 떄리면 아야 아파요~ 하면서 애들 눈높이에 맞춰서 훈육을 해보세요  아빠때리면 아빠가아야해서 울어요 하면서 우는 흉내 내시고  혹시 아빠가 맞으시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는지 모르겠어요.. 아빠가맞으심에도 불구하고 재밌는 표정이던가 그러면 애들은 더 하거덩요..  그리고 아빠가 안놀아줘서 그런거면 놀아달라고 표현하는걸수도 있구요~~ 아이훈육은 참... 힘들어요
LV 2 양락이
남편한테 더잘놀아주고 공원도가라고 하세요 젤중요한건 맘가는대로 표현해주세요 맘가는대로 안되는건 안되게하고 되는건 잘해주고....사랑먹고자라는 아이들입니다. 아시죠? ^^
딱잘라 안되는거 없고 딱잘라되는거없습니다. 맘가는대로 보통으로키우면 보통으로 잘 자랍니다.
대부분의 걱정과 염려는 부모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100명중 3%안에 든다면 고려해봐야겠지만 병원안가고 여기글올릴정도면 심각한거아니라고생각합니다. 저희애는 할아버지떄리고 저때리다가 몇번머라했더니 눈치봅니다. 그냥 아파하는걸 보여주고 나중에 안아주면 아이가 아는것을...
LV 2 Kemosabe
손 버릇으로 보시면 않되시구요.  대화로 자신의 표현을 할수 있는 능력이 아직 부족해서 손이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아직 대화의 능력이 부족해서 자기 자신을 적절하게 표현을 못하다 보니 화도 나고 답답하고 그래서 가장 편한 손이 먼저 나가는 형태일 겁니다.  어머니께서 조근조근 말로 상황들마다 어떤식으로 표현을 해야 하는걸 가르치 셔야 하는데 그 전에 아이의 생각을 들으 실수 있어야 합니다. 무작정 난 너보다 훨씬 많은걸 알아란 식으로 주입 하시려 하지 마시고 아이의 생각을 느낌을 들으셔야 거기에 적절한 답을 찾을수가 있으십니다.  화이팅!!
LV 2 써니즈모
손이 나갈때의 상황에 따라 대처 하시는게 다릅니다...아이가 흥분 하거나 화내거나 하면서 때리는거랑 아무 이유없이 때리는건 이유가 전혀 다르죠....아무 이유 없이 때리는건 때리고 나서의 반응이 재미 있어서입니다...대부분 부모들은 아이가 이유없이 때릴때 장난으로 받아 들여 같이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더더욱 심해집니다...그럴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단호하게 안된다고 표현해 주는게 좋죠...
LV 1 학래부인
걱정 되겠네요,,,
LV 1 연낭22
보통은 만만한 사람에게 그래요.. 잘못된 행동은 엄하고 단호하게.. 평상시랑 다르게 톤을 주시는 것구 좋아욤.
LV 1
누구나 하나씩 걱정은 있지만 예쁜나이니까...
LV 1 asdqwe111
대처 잘 하셔야겠어요....
LV 1 파스퇴르우…
불안해서 그런 거일수도 있고, 잘못된 습관일 수도 있습니다. 편하게 해주면서도 혼낼 땐 혼내세요.
LV 1 비트공유짱
아이가 스트레스때문에 그럴수도있을것 같군요
넘 야단치면 더심해지니 사랑으로 보듬어주는것두 괴안을듯 싶네요
LV 1 kasperh
그 나이때의 아이들은 보통 때리고 부수고 하는 행위를 반복합니다. 이는 아이가 그 사물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여 나오는 일종의 유아적 우월의식이자 표현수단의 방법인데 위의 행동은 아버지를 만만한 (장난감) 상대로 생각해서 때리는 행위를 반복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어머니는 안돈다고 하였으나 정작 당사자인 아버지는 그걸 받아주고만 있으니 서로 맞상대질을 하고 있는 관계에서는 제 3자의 말이 먹히지 않는 것이고 문제는 아이가 아버지를 자기 아래로 보고 일종의 호구질 상대를 골랐듯이 놀이의 연장선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상대로 몽둥이로 개패듯이 패거나 발로 뭉갤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이들에게는 그 행동이 왜 안되는지를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반드시 안된다는 의사를 명백히 아이에게 (당분간 지속적으로) 표현해야 아이가 그 행동을 멈추게 될 것입니다.
LV 8 airwolf
나쁜행동에는 반드시 잘못된 것임을 훈육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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