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풀이

너무 두루뭉실하네요..이야기가, 주변 상황에 대한 꿈의 이야기도 해주었으면 합니다... 태몽이 호랑이면 기가 무척 쎌텐데~~!!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산길을 걷다가 호랑이와 마주치는 순간이 온다면,

그 앞에서 태연하게 서 있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만큼 호랑이는 무서운 존재이자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섬뜩한 눈빛과 날카로운 이빨, 강한 발톱은 가히 산속의 제왕이라 할만하죠.

호랑이는 꿈에서 권세와 명예를 가진 사람, 큰 사업체, 벅찬 일거리, 승리, 성공, 권위 등을 상징하는데,

일반적으로 사람에 비유되기도 하지만 세력있는 단체나 감당하기 어려운 일로도 곧 잘 비유되곤 합니다.

태몽의 경우 장차 큰 일을 할 수 있는 아이를 갖게되거나 명예나 세력을 확장하고 권력을 가진 우두머리격 자녀를 얻게될 아주 좋은 꿈이기도 하지요.

또한 예부터 호랑이는 모든 산을 관장하는 산신(조상)으로 추대될만큼 신성한 동물의 상징이 되어 왔습니다. 꿈에서 호랑이가 나

타나 무언가 암시를 주는 듯한 행동이나 뉘앙스를 풍긴다면 이는 곧 산신(조상)이 자손을 바른곳으로 인도하고자 꿈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이죠.

혹시 윗 조상님들이나 어머니께서 열심히 치성을 드렸던 과거가 있다면,

산신의 공덕을 입고 있음이 분명하니 꿈의 내용을 잘 조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꿈해몽은 당시 상황이나 사건이 중요하기 때문에 꿈의 전체적인 내용이 꿈의 해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호랑이 두마리가 싸우는 꿈을 꿀 경우,

권력을 가진 두 사람이 싸우거나 힘있는 단체가 서로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호랑이 등에 업혀 산을 올라가는 꿈을 꾸었다면,

세력가나 힘있는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얻어 소망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죠.

그렇다면 새끼호랑이의 경우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사냥에도 서투르고 장난치기 좋아하지만 그 용맹함과 위엄은 살아있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 볼때, 경험은 좀 부족하지만 전도유망한 세력가나 신생 기관 쯤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랑이의 성격으로도 어느정도 꿈의 내용을 해석해 볼 수 있는데,

호랑이는 배가 고프면 난폭해지고 자기보다 덩치가 크면 도망가고, 덩치가 작으면 무조건 덮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런 성격도 잘 유추해보면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펌)
호랑이 꿈은 어머니가 깊은 신앙심을 지닌 자식들이 많이 꾼다.

서양에서의 사자와 같이, 호랑이는 백수의 왕으로서 그 체구와 힘, 우렁찬 울음소리의 특징으로, 큰 사업체와 벅찬 일거리, 그리고 승리, 득세, 권리, 성공 등과 관련하여 꿈 풀이를 해 왔다.

호랑이가 산처럼 버티고 서서 큰 소리로 포효하는 꿈은 직장 운이 트이고 명예와 발전부귀를 성취하게 될 징조이다. 백호가 집이나 방안으로 들어오는 꿈은 지위와 명예가 높아지거나 직장관계의 영화로움 및 귀한 자손을 잉태하게 될 징조이다.

반면 호랑이가 마구 날뛰면서 으르렁거리는 꿈은 안팎으로 시끄럽고 어지러운 일들이 발생하여 손실과 장해를 치르게 되며 집안과 직장 및 일신상에 말썽과 다툼, 불상사 등 좋지 못한 풍파가 따를 징조이다. 그리고 호랑이를 보고 두려워 하는 꿈은 대개가 ‘흉몽(凶夢)’으로 본다.

태몽으로 호랑이 꿈을 많이 이야기 한다. 아기의 상징으로서 호랑이를 생각하여, 기상이 남다른 아이를 낳을 것을 예시 한다고 풀이했다. 따라서 호랑이 꿈을 꾸고 여아를 낳으면 아기의 팔자가 사납다고 하는데, 이는 여자와 호랑이의 속성이 맞지 않아 그런 말을 했을 것이다.
호랑이를 타고 달린다, 싸워 이긴다, 잡아 죽인다, 쫓긴다, 그 가죽을 얻는다, 으르렁대는 것을 본다, 물린다, 삼켜버린다 등 호랑이 꿈은 대개가 ‘길몽(吉夢)’으로 본다.

네이버 검색창에 호랑이 태몽이라고 치니 이렇게 나오네영

아들이에요

어른들 말씀에 씩씩하고 건강한 아들일거예요^^

아들이요~~

아들 꿈 같은 데,, 상황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야
태몽이라고 하던데요,,,,,,,,,,

좋은 태몽,,,,,,,,,,,,입ㄴ다

태몽은 해석하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