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임신전에도 원래 허리가 안좋았던 지라 임신초기인데도 고관절이 땡기는 증상까지 생겨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저는 스트레칭을 많이 했어요. 하반신 스트레칭은 아랫배에 힘을 줄수 있어 주로 허리를 곱게 펴고 앉아 팔을 한쪽씩 하늘위로 쭉 펴고 고개는 손끝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허리와 등이 뻐근하더라고요. 하루에도 몇번씩 등과 허리가 불편하다 싶으면 가벼운 상체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완화가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