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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무는 남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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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토크
  • 2015.07.11 18:34
이제20개월 둔 남자아이엄마예요 ~~ 요즘따라 화가나거나 기분좋거나 암튼 시도때도 때리거나 물어요 ㅠㅠ 이유를 알수없고 무조건 혼을내는 것이 답이 아닌듯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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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5 락스통칵
잘못된행동을 했을때는 항상 같은 방식으로 혼을 내야합니다.
혼낼때는 단호하게 해주시구요
두루뭉실하게 하거나  같은 행동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말을하거나 혼내면 (예를들어 한번은 단호하게 , 한번은 "하지마~"이런식) 어린아이는 무슨 상황인지 해깔려합니다.
LV 2 나무한그루
아이가 그렇게 하는데에는 분명 어떠한 이유가 있을거에요 바로 알수는 없겠지만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하는지 기록을 해보시면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떄리거나 무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했을때 정확하고 단호하게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20개월이면 말을 알아듣기는 하지만 습관적으로 다시 행동할 수 있으니 그런 행동이 나쁜행동이고 하면 혼난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어려울 수 있지만 물거나 떄렸을 경우에 바로 아이에게 물거나 떄리는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훈육해주세요 특히 남자아이는 공감능력이 여자아이와는 차이가 있어 말보다는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LV 1 엘리샤베트
고쳐져요 제 조카도 엄청 물었거든요 크면서 고쳐지더라구요 똑같이  물어줘보고  아프냐했더니 아프다고 -ㅠ- 그러면서 사라지더라구요 인제 30개월이에용~ 너무 걱정 않으셔도되요~
LV 1 깜비깜비
음...그렇군요.같은방식으로 혼내야지만 되는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LV 2 털ㄴ업v
락스님 댓글에 동의 ㅎ 맞아요 애들을 혼낼때는 배에 힘 딱주고 낮게 굵은 목소리로 단호학게 "아니야" "안돼" 이렇게 아이 눈을 쳐다보며 말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둘을 키워보니 엘리 님 처럼 직접 해보는것도 맞지만 기본적으로 엄마가 저렇게 훈육을 해줘야 되고 무엇보다 훈육할때 아이가 운다고 뜬금없이 아빠가 우쭈쭈하면서 끼면 절대 안되는 겁니다
LV 1 나태짱
일관성있게 안되는건 정말 안된다는걸 알아야 다음부터 안하는거같더군요
LV 1 차부장
진짜 부보님교육이 절실히 중요
LV 1 무지개별
ㅠㅠ 많이 걱정 되샤겠어요
LV 1 중심의중심
일관성있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장난처럼 가볍게 받아주면 더 심해질수 있어요.
LV 1 겸이당
아이는 낮은음성으로 알아들을수 있게 차근차근 이해시키는게 젤 중요한거같ㅇ요
LV 1 포유린
ㄷㄷㄷ...걱정많이되시겠다 정말
LV 1 허우적대
아이 눈높이에서 행동하고 사소한 모습에 아가들은 성인과 달리 받아들이는게 다릅니다.
매사에 아가에게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잘못을 한경우 야단 보다는 대화로 깨우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LV 1 사스
어린이집 가기 시작하면 다 해결될겁니다
LV 1 어질러마녀
아이를 잘 보세요. 무언가 문제가 없는건지요. 아프거나 그럴수도 있으니깐요. 그게 아니라면 혼을 내셔야 해요. 더크면 감당하기 힘들어져요.
LV 1 깔깔이
아이가 그런행동을 하는건 주변에서 보았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그러니깐 주변에서 그런 행동을 한사람이 있는지..한번 잘보시구요 아이는 그게 나쁜 행동인지 인식을 못하고 하는거라 장난으로 받아주시면 절때 안되구요 상황잉 더 악화되요 그럴땐 단호하게
이건 안돼 나쁜거야 하면서 잡아줘야해요 막무가내 때리고 혼내는게 아니라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서요 그래야지 아이는 아, 이게 나쁜거구나 라는걸아니깐...저희 조카도 난폭해져서 첨엔 아이니깐 뭐 괜찮겠지 했다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버릇잡는데 ㅠ
그러니깐 그냥 두시면 안되구 주변에 그런행동을 보일만한 일이있엇는지도 보시고 아이에게 이건 나쁘다라는걸 인식시켜줘야해요
그리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니깐 항상 언행 행동 조심하시구요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자라야지 아이도 좋게크니깐
아이들은 화분과도 같은 존재라 잘 다듬어줘야지 정말 이쁜꽃처럼 이쁘게 자라요 ㅎ
LV 1 득이qqqq
정말 아기들 육아 문제는 답이 없눈고 같아서 너무힘들겟어요
LV 1 사스
저희 아이랑 비슷해요. 아마도 말을 못 한다면 그게 힘들어서 때리고 물수도 있고
다른 아이들사이에서 경쟁심이나 스트레스가 생겨서 하나의 표현으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냥은 없어요. 그럴수록 안돼~~ 라고 말씀하시고 평소에 잘 안아 주시고 관심을 갖아 주세요.
민감한 시기이고,, 흔히 있는 과정인데 잘 헤쳐나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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