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이 미국으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양 소속사 측이 "휴식 차 함께 떠난 것은 맞지만 신혼여행의 목적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 7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 같은 소식에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떠난 신혼여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것.
이와 관련해 10일 이병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것은 맞지만, 신혼여행은 아니다"라며 "휴식과 더불어 영화 '레드'의 해외 에이전트를 만나러 간 목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 역시 "최근 드라마를 마친 이민정이 휴식 차 미국으로 떠난 것"이라며 "개인적인 일정이기 때문에 입국 날짜 등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병헌, 이민정은 오는 8월 1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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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러울 뿐이다...
놀러가고 싶은 날시네요.. 왜이리 덥노~~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