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 이정재가 시라소니를 피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깡패새끼들은 뒤지던가 말던가 관심없고,
이연걸은 중국무술대회 '연기부문'에서 3연속 우승....격투부문 우승이 없으니...좀...
성룡은 무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것이 아니고 연기학원에서 배운 기록밖에 없으므로 그냥 연기자이고
이소룡은 영춘권 전수후 절권도 창안자니 실력은 보증되었다고 보여지네요.
결론은..............................................................최배달이 짱일듯!!!
열거된 인물들로 순위를 매긴다는게 웃기는 이야기 같은데요.
긴말 필요없이 이소룡이 1등이고 1위죠.
야인시대 인물들은 무술인도 아니고 그냥 주먹인데.
그래도 날렵하고 싸움을 잘 했을 순 있지만
태권도, 유도, 합기도, 우슈 이런 무슬 1~3단정도와 싸운다면 이길 수 있겠지만
이들이 초무술고수인 이소룡과 1대1로 싸운다면 그냥 초죽음 될 듯.
이연걸과 성룡은 실전무술도 아니고.
야인시대 주먹들 중에서 순위를 정한다는가 하는 어느정도 급이 맞는 사람들이여야 순위를 정하죠.
윗분이 이소룡에 대해 말하시길래 한마디 적어봅니다. 이소룡 영상들은 대부분 카메라 앞에서 연출한 쇼에요. 그리고 준비하고 가격하는 걸로 하자면 강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한때 마이크 타이슨이 힘껏 준비해서 휘두른 주먹이 몇 kg 정도 될까요? 맞는 충격은 1톤도 넘을 겁니다. 마이크타이슨이 유명인이라 예를들었으나 메이웨더같은 경량급 선수가 휘두르는 주먹은 이소룡보다 약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다시 격투기 얘기로 돌아가서 룰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ufc 최경량급 제일 약한 선수가 와도 황비홍, 엽문, 이소룡이건 어떤 쿵푸 고수건간에 10분 조차도 버티지 못하고 기절하거나 질겁니다. 사실 쿵후라는게 저런 대련도 그렇고, 고대 쿵후로 사람에게 테러를 했던 것도 그렇고, 약한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호주의 킹히트 라는거 아시나요?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에게 뒤에서 머리를 가격하는 비겁한 행동입니다. 그런 킹히트 로 죽은 사람이 꽤 있습니다. 운동으로 준비된 사람이 아니거나 불시에 공격을 당하는 나약한 보통 사람들은 아주 약한 공격에도 죽거나 크게 다칠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이 다치는건 쿵후가 강해서 다치는게 아니라 , 마침 상대방이 준비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다치게 되는 거라는 말이죠. 고대 중국의 쿵푸를 통한 암살이나 일반인에 대한 공격은 저 위의 비겁한 킹히트와 크게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영춘권이건 사마귀권이건 비슷한 이름을 그럴싸하게 붙이고나서 , 본인이 거기에 상당기간 인생을 헌신한 만큼 그것이 대단히 의미가 있는것으로 믿어야했고 ,그러다가 자신과 가문의 명예를 걸게되고 ,마침 중국의 오래된 사상인 중화주의(가운데에서 빛난다)의 산물처럼 그 영향을 받아 위대한 것처럼 만들어 가게 된 것이죠. 쿵푸같은 무술은 정신수양과 체력단련이라는 의미로는 아주 좋은것이죠. 그러나 격투기 관점에서 보면 많이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fc같은 격투기가 처음 나왔을때 세계 각국에서 소림사 승려, 무에타이 ,산타 고수들이 앞다투어 출전했습니다. 지금 그런 사람들은 다 사라졌고 , 현재 스포츠업계에 명함도 못내밉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두 격투기를 통해서 이길 수 없다는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고 그저 일반인보다 조금 더 강하다는거를 알게되었다나 할까요? ("룰"에 따른 변수는 있으나 상대방도 못하는거니까 공정한거죠) 지금의 격투기는 굉장히 많은 변화와 발전을 해왔고, 미세한 상대방의 움직임에 따라 자기의 움직임과 공격패턴이 달라지는 "과학"으로 진보되었습니다. 저 위에 질문자가 적은 사람들은 그냥 동네싸움군임. 굳이 말하자면 싸움경력이 많았던 시라소니가 제일 낫지않을까 싶어요. 다음이 이소룡 정도... 이소룡은 뭔가 배웠다고 하나 과학적인 공격과 방어가 아닌 중화주의의 빠진 한심한 중국인들이 만들어낸 중화주의 허상 (자기=중국이 제일 잘났으니 내가 때리면 상대방이 쓰러질거라는 믿음)에 가까움. 내가 보기에도 저 시대의 싸움짱은 저 리스트를 제외하고 수 많은 싸움으로 증명한 최배달이라고 생각함. 젊은 이소룡이 늙은이 최배달에게 도전하러 갔을때 이소룡은 팔팔한 나이였어요. 그것만봐도 이소룡은 점수 주기가 싫네요.(참고로 노인이었던 최배달이 대결을 사양했어요) 물론 젊은시절 최배달도 준비가 안된 일본 유수의 도장의 관장을 찾아가 박살을 내곤 했죠. 뭐 비겁하기는 이때 최배달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늙은이가 어떻게 젊은이를 이겨요? 마법을 쓰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유투브보니 소림사 땡중 yilong 이란 친구가 태국의 쁘아카오한테 지더라구요. 태국의 킥복싱도 꽤 강하더라구요. k1에서는 킥복싱 강해요. 그런데 mma로 가면 킥복싱도 안됩니다. 그 강한 킥복싱도 ufc로 가면 개박살은 확실함. 초기에 다 시도해봐서 안된다는게 증명된거임. 중국이건 태국이건 한국이건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무술은 약점이 상당히 많음. 그것은 중화주의 비슷한 관점의 자기(자기가 하는 무술)가 제일 세다는 자존감이 머릿속에 있다는것임. 그러니 공격만 할줄알고 방어는 할줄 모르게되는것임. 대표적인 케이스가 태권도임. 쿵푸도 마찬가지인데 손으로만 공격하는 양상이고 발 공격은 매우 약함. 넘어트리면 그냥 어린애 수준임. 발공격이 약하고 방어를 할줄 못하는 중국무술은 춤에 가까움. 일본의 야마모토무사시는 이렇게 말했음. 장검을 써도 1개의 칼보다는 쌍칼이 더 강하다. 그리고 쌍칼보다는 2개의 양쪽다리까지 함께 쓰는게 더 강하다. 이게 맞는말임. 요즘은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해야함. 상대방의 움직임에 따라서 자신의 방어와 공격 움직임도 달라져야함. 존존스는 이렇게 말했음. 죽자하고 쓰러트리겠다고 다리잡고 늘어지는 상대와 서서 싸우기는 어렵다. 요즘 ufc는 흥행때문에 입식으로 서서할뿐임. 상대을이 눕히기만하면 바로 이길수 있는 상대라는걸 눈치채면 그냥 눕히려고만 하게 되고 그걸로 끝나는거임. 그렇게 눕게되면 운 나쁘면 암바로 팔 부러지는거고 , 기껏 잘해봐야 등으로 청소다니게 되는거고 그냥 게임 끝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