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영웅 보디가드 정무문 등도 많지만... 전 아주아주 예전영화여서 좀 연출이 어색하지만 [ 용행천하 ] 라는 영화를 하루에 7번 본적이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저한텐 그때 이연걸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 무인 곽원갑 ] 이라는 영화도 저한텐 너무 반갑고 좋은 영화였습니다.
이연걸이 한때 리셀웨폰같이 헐리우드영화만 찍으면서.. 이제 영화 안찍겠다?? 뭐 그런말이 있었습니다.. 결국 해외에서 실패?? 하고 다시 돌아와 영화를 찍는데 현대작이 아닌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 황비홍때처럼의 이연걸의 모습을 보여줘서 반가웠습니다...
무게감은 조금 있고 지루하다는 평도 있지만 이연걸 "영웅" 좋았구요, "소림오조" 라는영화도 재밋게 봤습니다. 이연결하면 "황비홍"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역시 "동방불패" 또한 명작이지요. "정무문" 또한 이소룡과는 다른매력이 있죠 성룡과의 대결을 기대한것을 조금 다르게 풀어버린 "포비든 킹덤"도 아주 좋지는 않지만 관심있는 배우시라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