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나 액션이나 sf를 좋아하지만 그냥저냥 삼류 액션영화쯤으로 생각하고 봤는데.. 의외로 잼나더군요...
평점도 아마 좋을거에요. 이건 영화 자체가 유명하기보다 입소문타고 유명해지는 스타일이구요...
007처럼 하나의 시리즈로 나와도 볼만할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이구요..
007 시리즈, 본 시리즈 처럼 막연히 그냥 봐야돼는 의무감도 없고 간만에 볼만한게 나온거 같다는...
일단 저는 별 기대 없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