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과 이해가 용납되지 않는 이에게 성경의 내용을 전파하는 것이 곧 전도라 믿기 때문이죠. 물론 그분들의 믿음이나 성경을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이 불완전한 "인간" 이기에 옳지 못한 수단이나 방법을 이용하지 않을지 염려할 따름이지요. 저는 자신을 믿습니다. 자신(自神)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요. 맹목적인 신앙을 나쁘다곤 할 수 없지만 믿고 안믿고는 개개인의 자유이니 그게 불편한 사람에게는 권하는 것은 안했으면 하네요. 물론 먼저 불편해하는지를 알아야한다며 권유할 수 있을테니 그렇다면 불편한 사람도 단칼에 거절해서 서로 피곤할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ㅋ
성경 말씀에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라고는 되어 있어요. ㅋㅋ
장사하는 목사새퀴들이 교인들 끌어 모으려고 성경말씀중에 장사에 유리한 쪽으로만 설교하기 때문인듯 합니다.
정작 더 중요한 덕목인 지켜야할 내용은 쏙 빠트리고 전도, 십일조, 헌금 등의 장삿속 설교만 늘어놓기 때문이죠.
거짓으로 설교하는 목사가 가장 큰 죄인이라는 말씀도 분명히 명시되어 있지요. 이런 목회자들은 자신들만 지옥불에 떨어지는게 아닌 교인들까지도 지옥불로 인도하기 때문에 죄가 더욱 크다 했는데.. 뻔히 알면서도 거짓이나 유리한 쪽으로만 설교하는거 보면 믿음이라고는 털끝만치도 없는 단순히 돈벌이용 수단으로 목사질 하는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짐작이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