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라면.

누군가가 편파적 시각에서 적은 글을 그냥 퍼나른듯한 글이네요.

첫번째.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해보면 현재 대부분의 라면에는 MSG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삼양라면만 안들어갔다 라는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8/2010031800286.html
위 자료는 2010년 자료이며 농심도 글작성 기준으로 몇년전부터 MSG를 넣지 않았다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이것을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화학 조미료가 싫은 겁니까 아니면 MSG가 싫은겁니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62190
MSG를 뺀 라면 업체들은 이름만 달리한 화학조미료를 듬뿍 이미 넣고 있습니다.
이것은 삼양식품도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천연재료로 만들어서 건조하고 만들면 맛도 안나고 단가는 불가능할정도 입니다.
화학조미료가 싫다면 인스턴스 식품을 아무것도 먹으면 안됩니다.
왜 삼양식품만 깨끗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출첵히러 왔다가 끄적끄적
전 삼양 바지락 칼국수 엄청 좋아합니다.
그런데 삼양라면이 맛이 변했어요??

제 리플을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좌빨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친일파와 도둑놈소리를 들으니 새롭군요.
조선일보의 글을 링크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조선일보를 옹호한적도 없고 제가 친일파를 보고 못짖는다는 부분은 어느부분인지 알 수 가 없네요;;

신선한 충격입니다. ㅋㅋ

제 글의 요지는 모든 라면은 화학조미료가 들어있으며 이것을 안먹고는 라면을 안먹을 수 없다.라는 겁니다.
 그러나 본문에는 "삼양라면만 전 라면에 걸처 MSG를 넣지 않고 있으며" 라는 부분이 마음에 걸려서 적은겁니다.

그리고 저보고 친일파라는 말에 재미있는 글을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7589

삼양라면의 삼양식품은 민족 국가대표급 친일파 박정희가 절대로 밀어주던 기업이였습니다.

삼양식품의 박정희에 대한 충성은 박근혜에 대한 이정현의 충정은 저리가라죠.

결론은 여기지금배아픈사람은 본문에 박정희가 믿고 세무조사를 안한그룹이라 배아픈것인듯....박정희가 유한양행챙겼었다고 유한양행대표이사 출신 문국현을 뽑지말자고 하던것도 문득 생각나네요 그덕에 MB로 표가 많이옮겨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일파에서 순시간에 다시 빨갱이가 되었군요.

조선일보 링크만 걸면 친일파
박정희 까면 빨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용을 보려는 사람들은 없고 겉가지만 보고 전부를 판단하고 극단적으로 모는지 원 ㅋㅋㅋㅋㅋ

삼양이 일본에서 라면 제조 기술을 이전받았군요..
국민을 위해서 낮은비용으로 라면을 만들었고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국민을 위한 친일 기업으로 볼수 있나...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개인에 판단에 따라서 모호한 또는 달리 생각할 부분은 있을겁니다. 다만 삼양이라는 기업이 우리나라 산업발전 초기 기업을 넘어 국가적인 기아 문제를 일정부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는건 인정해야할 부분인거같네요.

이미 오래된 얘기가 되어버렸지만 우지사건으로 큰 타격을 입고 저도 이후로 삼양을 안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맛은 지금도 잊혀지지않고 있네요 ㅎ 저게 언론의 놀이였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이제 다시 삼양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제가알기로 유한양행의 경우 박정희가 믿고 세무조사안한게 아니라 열심히 팠지만 안나온것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