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3 FE(펜에디션)'가 국내 시장에 12월 8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FE 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3년 만이다. 소비자들은 이날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삼성닷컴, 삼성스토어 등 전용 매장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 북미·동남아 시장에 출시된 갤럭시S23 FE가 다음달 8일 국내에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미국 등에서 판매되는 128GB 모델이 아닌 258GB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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