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어떤가요??

G2, G3에서 발열문제 이번에 G4나오면서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발열을 아예 잡을려면 스냅드래곤 칩셋을 사용하지말아야하는데 다른 칩셋을 사용할경우 판매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삼성이 가격이 비싼이유가 칩셋때문입니다... 그나마 G4의 칩셋은 LG자체에서 협력기관을 통해 개조시켯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무조껀 LG가 나쁜건아니라는것이죠... 삼성과 애플이 스마트폰시장을 꽉잡고있어서문제죠..
그리고 하나만 물어볼께요. 삼성이나 애플폰이 발열이 심해진다면 안사실껀가요? 어차피 2년이면 관리 안하면 다 고물폰이 되는건 똑같은데요

1. 같은 퀄컴 칩셋을 사용하는 소니의 엑스페리아에서는 발열문제가 심하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2. 삼성의 엑시노스 칩셋 가격이 퀄컴의 스냅드래곤보다 낮습니다.....
3. G4의 가격이 낮은건 퀄컴칩셋의 가격이 낮아서가아니고 기기결함(열문제발생)에 따른 경쟁력 상실로 보여집니다.
4. G4의 발열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봐야합니다.
  이유는 공장출하시 기본 세팅값으로 발열이 있으면 안되는데.
  사용자의 커스텀 세팅으로 G4의 몇가지 기본기능을 사용하지 않아야 열이조금 줄어드는걸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로 열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5. 저는 삼성폰도 LG와 별다르지 않은 쓰레기 폰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년간 LG,삼성,아이폰을 모두 사용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스마트폰 2년 사용하면 모든폰이 고물폰이 된다고 말씀하셧는데 아이폰은 그런현상 나타나지 않습니다.
  발열문제 터치문제 베터리 급소모 문제 성능저하등 아무문제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드웨어적 스펙은 삼성이나 LG에 한참 뒤져 있습니다만 기기최적화로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6. 시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2년이 지난 국내제작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의 중고가격한번 비교해 보세요....
  아이폰이 안드로이드 폰보다 훨씬 비쌉니다.. 왜 그런것인지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시고....
  아이폰이 나쁘다고 말씀하고 싶으시다면 2년된 아이폰 중고라도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고 말씀해 주십시요..
7 그리고, 저는 한명의 소비자이지 애플쪽의 알바가 아닙니다. 제가 아이폰을 무조건 두둔한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만약 아이폰에 같은 똑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을겁니다.
  그렇다고 삼성이나 엘지폰을 다시 구입하지는 않을겁니다.
  세계 시장은 넓고 구입할 폰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지요.아이폰이 소비자의 신뢰를 져버리는 일은 없겠지만...
  만약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저는 구글의 레퍼런스폰(NEXUS)나 소니의 엑스페리아를 구입할 것입니다.

1. 소니의 엑스페리아는 사양은좋은데 주변부품이 그 사양을 최대로 못끌어 올리기때문에 발열이 날래야 날수가없죠.
2.
http://gigglehd.cㅇm/zbxe/12792361 (cㅇm 의 ㅇ 는 영문으로 바꾸세요)
http://gamma0burst.tistory.cㅇm/m/post/833
두 블로그에서 설명하듯이 비슷한사양의 엑시노스가 사양스펙과 성능이 더우수합니다..
가격이 엑시노스가 더 낮다는건 오류가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증거가 있어야 할겁니다.
3.앞에서 말했다시피 삼성과 애플이 국내 스마트폰시장을 대부분 장악하였기에 엘지에선 어쩔수없이 싼가격으로 승부할수밖엔없겠죠...
4.이번 스냅드래곤 808은 엘지와 협력하에 개조되어 나온 칩셋이기때문에 810칩셋보다는 사양이 낮을수밖엔없죠..
다만 G3에서까지 제공하지 않던 MLT설정기능을 이번 G4에서 사용자가 설정가능하게 해놓았다는것이죠.. 이것만으로도 발열온도가 확 내려간다면 해결된거라고 봅니다.
5.제가 전달하고 싶은건 강요하지말아달라는 겁니다. 선택은 본인이하되 주변은 그저 참고자료료해서 신중하게 구입하라는식으로 말씀드려야한다는것이죠.. 만약 이게 1~20만원 하는 싼 핸폰이면 머라고 말은 안하는데. 국내 폰시장은 최소 50만원 이상이 들어가는 고가입니다. 저희같은 서민들에겐 부담이 될수밖엔없죠.. 괜히 주변의 강요로 폰을샀는데 본인맘에 안들면 책임질것도 아니잖습니까?
물론 아이폰 저도 좋은폰으로 생각합니다... 주변에서도 아이폰 산다면 안말립니다. 본인이원해서 사는건데 머라고하겠습니까?
6.아이폰이 중고가격으로도 수요가높은이유는 저도 공감합니다.. 최대최적화로 오랫동안 유지되는 폰은 아이폰이 유일하니까요.
7.소비자의 경험을 살려 쓰레기라고 하지마시고 그냥 단점을 말씀하시고 넘기시라는것이죠.. 님께서 말씀하시는건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다른사람과 같은생각일거라고 단정 안하셧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죄송합니다...저도 불필요하게 소모적인 논쟁은 더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저도 한명의 한국인으로서 될수 있으면 국산품을 이용하고 싶습니다만...
너무 외국산 제품과의 품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렇게 열폭하면서 외국산 제품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한국기업의 성장을 위해서요...
기술이 부족해서 잘 못만들었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문제를 알고도 해결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점이 저한테는 너무 화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MLT 기능은 G2에서도 설정이 가능한데 G3에서는 어째서 설정이 가능하지 않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G2를 구입하고 G2에 정말 애정을 가지고 최적의 세팅을 하기 위해 노력했었고
잘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LG라는 회사의 AS정책에 실망했고...
2년에 한번씩 새 휴대폰으로 바꿀만한 넉넉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구매한 스마트폰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기 위한 위주의 세팅을 해 왔습니다..

1. 커스텀롬 변경 사용으로 G2의 사용가능시간을 대폭 늘렸읍니다.(현재 대기시간 약 3일이상.)
2. 발열을 잡기위해 AP의 클럭을 대폭내려(2200Mhz-->>1500MHz로 다운클럭) 보았으나.....이건 실패했습니다.
  (오히려 AP가 아이들링상태로 되지 않아 발열이 심해지고 베터리 소모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더군요.)
  발열때문에 터치가 쉽게 먹통이 되는 현상을 확인하고 최대한 발열을 낮추기 위해 세팅해 보았으나
  제 기술력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아마도 엘지에서 사용하는 제로겝기술의 IPS터치패널도 발열에 상당히 영향을 주고 있는것으로도 보입니다..

아이들은 게임을 하기 때문에 항상 최신 사양의 휴대폰을 사용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와같은 대부분의 서민층의 부모님들께서는 성능이 좋지 않아도 오랬동안 고장 또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원합니다. 하지만 국내생산되는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그게 가능하지 못합니다. 1년이 지나면 베터리의 급소모 현상때문에 스마트폰의 정상적이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니까요.
다른건 몰라도 그정도는 펌웨어 수정으로 충분히 가능한 것인데....
국내 휴대폰 제조사에서는 절대 해주지 않는군요....아마 스마트폰을 2년에 한번 바꾸라는 뜻이겟지요.
저는 그게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문제 또는 고장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을 추천해 드리는 것입니다.
실제 아이폰은 스마트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아무런 세팅을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사용하는데 별 문제가 없으니까요...

날으는 닭님께서 말씀하셧듯이 스마트폰은 개인의 취향이 있고 각각 스마트폰마다 장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베터리 급소모 문제와 발열로 인한 성능저하는 취향의 문제가 아닌..
스마트폰의 제품결함의문제입니다..
저는 이런 결함이 있는 제품을 스마트폰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구입해서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국내 스마트폰이 스마트폰의 기본기능에 충실하게 되면서 내구성이 2년이상 넘어가게되면..
제가 이렇게 아이폰을 추천하는 일은 없겠지요....
더 늦기전에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마음을 바꾸어 기본에 충실한 스마트폰을 만들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럼 이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앞서 저도 약간의 경솔함이 있었던건 사과드립니다.
국내폰들중에선 각각의 고정적인 결함이 발견되죠.. 그렇다고 각 회사마다 제대로 처리를 해준다면 모를까...
이건 저로서도 눈살찌푸리게 만드는 회사정책인건 사실입니다..

G2는 옵티머스때부터 음지쪽에서 개조시켜 사용한다는 주변분에게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G pro까지는 오버클럭해서 사용했다면 G2서부터는 다운클럭에 터치패널을 디지타이저껄로 바꾼다고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하기도 하고 개조시킨후엔 as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매니아쪽 분들만 했다고합니다..
주변애 이런계열의 매니아분이 계시다면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런것도 있습니다만..
안드로이드의 특성상 자유도가 높다는것이고,  IOS는 부분적으로 통제가되고있습니다..
자유도가 높은 안드로이드경우에는 컴퓨터에 윈도우설치하고 이것저것 설치하면서 만져대다 나중에 하드웨어 및 시스템파일깨져서 버벅거리듯이 나중엔 초기화를한다해도 시스템이 일부 망가진다는 장점이자,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리 잘해야 2년뒤에도 쌩쌩할텐데 말이죠...
IOS의 경우에는 부분적인통제로인해 시스템에 무리가 가지않을정도로 만들어져나옵니다.. 그냥 그상태로 쭉 갈수있게 해놓은거죠.. 이또한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게...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IOS사용시에 불편함이 있다는겁니다.. 개인적인 차이겠지만요.. 암튼 이런 시스템통제로 2년뒤에도 잘돌아가는게 IOS만의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의 수요가높은 이유가 저것들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