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로 생긴 분식집 갔다가 깜빡하고 핸드폰을 나두고 왔는데
5분만에 다시 가보니 없네요
제 핸드폰 번호로 전화해보니 꺼져있더군요
누군가 일부러 꺼놓은거 같습니다.
일단 통신사 고객센터 전화해서 분실신고 하고 경찰서 가서 신고도 한 상태입니다.
핸드폰은 지문락이랑 번호락 걸려있는 상태이고 분실신고해서 발신은 안되고 수신만 되는 상태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통신사 분실신고 하지말고 경찰서 신고접수만 하고서는
분실폰 공기계로 만든다음에 가져간 사람이 개통할때(일주일이나 한달정도 후에)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접수증 가지고 통신사 대리점 가면 분실폰 찾을 수 있다는데 과연 이게 가능한건지?
일단 맘은 비웠는데 암튼 괴롭네요 약정도 마니 남고 보험도 안들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