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사람들
가는 시간이 너무 안가다는 사람들
저역시 후자에 속하고 있지만
이세상에 미련도 후회도 없지만
저는 아직 내가 이세상에 와서 짊어질 짐들이
남아서 살고 있습니다
다들 사는게 많이 힘들고 하지만
저를 보고 저를 위해서 힘내라고 하는
식구들 있습니다 그게 내 가정이든
부모님이든
그래서 저는 아직도 제가 이세상에서
적어도 필요로 하는사람이구나 하면서
살아 가고있습니다
정말 서로 힘내서 살아 봅시다
사는게 너무 힘들고, 때로는 허무해서 안좋은 시도를 몇번 했었습니다...
물론.....실패했기때문에 이렇게 댓글도 남기지만요.
실패후 뒷처리가 더럽고, 창피하고.......'내가 더러워서 그냥 열심히 살아야지!'하고 살아옵니다만...
점점더 사는게 힘드네요 ㅠㅠ 지금보다 나은 내일이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봅시다.
그럽시다.
나날이 빚은 늘고 평생 빚만 갚다 갈것같은데요
고민중에 첫번째가 머니가 아닐까요 현대 삶엔 뭘 하려해도 돈이 필요하니까요
아둥바둥하면서도 어떻게는 지나가더라구요 계획한대로 진행되면 좋겠지만
인생은 그렇게 흘러 가지 않더군요.
임기응변이 강하고 렌탈이 강하신분이 잘 견디신다는 열심히 살아봐야지요 벽에 응가 바를때까지.....
사는게 힘들기는 한데 저는 빛이 조금씩 보이고 있어요. 누구든지 조금씩 다 힘든데요.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고생한다고 생각하지말고 행복한곳으로 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현재 사업 3년차구요.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직장인 최고월급 정도는 아주 손쉽게 넘어설거 같아요. 그리고 어깨에 짐이 없어요. 빚도 없고 다른 부담도 없어요. 나중에 많이 남겨서 사회에 기부해도 좋고요. 안 남아도 그 여정에서 빛을 발견하고 따라간다면 마음만은 행복할거라고 생각해요. 한줄기 빛을 따라가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생각하면 착각으로라도 행복해지는거죠. 음악을 들었을때 잠시 행복하다고 느끼는것처럼...